[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가톨릭 이마레 갤러리에서 사회에 숨겨진 평등의 이면을 주제로 문화나눔사진전을 열렸다 . 대구가톨릭대 희망나눔문화연구센터 정휴준 교수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과 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연출했고 현장을 방문한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더욱 함께 사는 세상이 필요함을 느꼈다 .
특히 김재우 시의원 ( 문화복지위원회 ) 은 사진전을 보며 “장애인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다 . 또한 단절된 가족간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는 의도가 매우 돋보인다. 대구지역에 시민 주민이 누닐 수 있는 문화확산 기획공연 등이 동구에도 전문문화행정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발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이번 행사는 5월 20일 부터 23 일 까지 4일 동안 열렸고 많은 사람들이 관람했다 . 대구시의회에서도 김재우 , 황순자 , 김성태 , 김원규 , 임태상 , 김대현, 서호영, 강성환, 김병태 의원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