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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7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 최고를 향해 달린다.

국내외 유명인들의 오페라 공연 ,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올해로 17회 째를 맞고 있는 대구국제오페라 축제가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 더욱 풍성해 지고 있다 . 811시에 대구노보텔 8층 버건디 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 최상무 예술감독,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김호섭 국장, 굉주시립오페라단 정갑균 예술감독이 참석해 이번 오페라축제 준비과정과 각국 참가자들의 경력 , 메세지를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

 

최상무 예술감독은 일반시민들이 쉽게 관람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주요 공연외에 별도로 소극장이나 저가의 관람료를 책정해 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몇몇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폐막작 < 운명의 힘 > 연출자인 광주시립 오페라단 정갑균 예술감독은 대구국제오페라가 17회째 이어져온 저력을 칭찬하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기획력이 서울보다 낫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올해 행사는 개막작 <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 , 폐막작 < 운명의 힘 > 포함 4개 전막 오페라 , 소극장 오페라 4, . 오페라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과 , 올해 최초 국제 콩쿠르인 대구 국제 오페라 어워즈 ( DIOA )가 신설되어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한편 기자 간담회에는 테너 이병삼 교수가 베르디의 <운명의 힘 > G.Verdi <La forza del destino > '천사의 품안에 있는 그대여 O tu he in seno agili angeli' 를 열창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또 소프라노 이화영 교수는 신이여 평화를 주소서 ! Peace , Pace mino dio ! ' 를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해 박수를 받아 대구국제오페라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818일 부터 1013 일까지 47 일간 시내 곳곳에서 열린다 . 대구 오페라 하우스는 해외 유명인들 초청 ,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유럽 극장장들, 예술감독을 초청 하는 등 모든 시기를 조정하는 한편 예술적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