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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칠우 위원장" 내년 총선후보자 조기선정 필요“

공천은 이해찬 당대표가 직접 하는것으로 알려져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2일 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질 논쟁에 안타깝다고 표현했다.

 

이어 경선문제에 중앙당이 대구경북에 좀 더 성실하게 대해 주었으면 좋겠다, 후보자를 중앙당에 조기에 선정해 달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다공심위가 만들어지기 전에 내정해 달라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 또 대구는 기존( 지역 ) 위원장을 경선해서 밀어내면 선거를 못한다고 우려하고 ( 이길려면 ) 똘똘 뭉쳐도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부겸, 홍의락 의원도 100 %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당 역할은 중앙당에 천거하는 정도고 공천은 이해찬 당 대표가 직접 하겠다고 했다면서  대구에서 고생하시는 분, 훌륭한 분이 있다. 시당에서 적극 천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단체에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이 많다며 여운을 남겼다.

 

대구에 5개 지역에 전략공천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선 정해놓고 그런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리고 12 12 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며 공천심사 완료는 2월 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예비후보 등록 전에 후보가 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