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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설날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세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대구시는 설날 명절을 맞이해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개소(10,019)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23()부터, ·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24()부터 27()까지다. 명절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65개소 40,800면이고,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되,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집중순찰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주차장 개방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붙임: 1. 설날연휴 구·군별 주차장 무료개방 현황

      


붙임1

구 분

무료개방 주차장 수

교육기관

공공기관

공영주차장

개소

면수

개소

면수

개소

면수

개소

면수

총 계

665

40,800

314

14,966

161

10,217

190

15,617

중 구

44

3,093

13

396

9

335

22

2,362

동 구

69

2,988

17

501

10

442

42

2,045

서 구

45

2,462

31

1,203

8

474

6

785

남 구

49

2,130

23

1,210

19

618

7

302

북 구

147

12,831

73

6,071

32

2,186

42

4,574

수성구

101

6,708

50

1,771

32

2,778

19

2,159

달서구

162

8,280

80

2,988

31

1,924

51

3,368

달성군

48

2,308

27

826

20

1,46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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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