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에서 하루밤 사이 코로나 확진자 15명으로 늘어...

대구시 코로나비상대응체계로 전환, 중앙정부 특별대책 호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에서 하루사이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나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정을 코로나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하고 가용할 수 있는 인원을 모두 코로나 확산 방지에 투입하기로 했다 .


오전 8시 반 부터 15명의 의료계 대표들과 대책 회의를 주제한 권 시장은 오전 10시 기자 브리핑에서 " 밤사이 대구시민 열분이 코로나 확진환자로 이중 7명은 모두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 한 것으로 확인 돠었다고 밝혔다 .


또 , 코로나19 위기극복 관련 의료계 대표 대책회의의료계 합동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코로나 19 로부터 시민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시민 안전과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할것임을 밝혔다. 또 중앙 정부에 대해서도 코로나가 이미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있다고 전제하고 대구시와 지자체 자체역량만으로 부족하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반 파견 , 필요한 역학조사, 의료인력 지원, 음압병실 확보 , 행정 재정적 지원 , 현상황에 맞는 대책전환을 건의했다 .

 

한편, 지하철과 도로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다니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교회 인근 사무실 직원들은 주변 커피숖도 가기가 꺼려진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피하고 있으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