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김우철 ‘경찰•검찰 신천지 조직에 압수수색해야 한다’

대구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 120억 논할 가치없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6일 대구지방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강제수사를 촉구하는  1 인 시위를 했다 . 김 처장은 경찰이든 검찰이든 신천지 조직에 대한 압수수색을 해서 그 신도현황 , 우한교회 부분, 코로나 사태 이후 일반 시민 접촉 현황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구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건강과 안전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겠냐 ?" 면서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율이 높은  신천지 교인들과 대구시민들 간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

 

그럴려면 신천지 교인들이 얼마나 감염 상태인지, 코로나 이후에도 신천지 신도들이 어떻게 포교 활동을 해 왔는지 , 날짜 별로 일반 시민들과 접촉 현황은 어떤지 정확히 파악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 처장은 지금 그런것들이 조사 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칙적으로 신천지 교도들이 계속해서 일반 시민들과 접촉한다면 감염 확산을 막을수 있겠느냐 면서 검찰이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 신속하고도 전격적으로 신천지에 대한 강제 수사가 필요 하다고 주장했다 .


신천지는 QR코드와 지문인식을 통해서 교인들의 활동이 정확하게 파악이 된다는 내부 제보가 있다. 최근에도 지문인식의 기계를 통해서 감염 확산의 위험이 있다고 보도가 있었다. QR 코드 지문인식을 통해서 이미 중앙의 서버에는 어느 지역의 어느 신도가 얼마나 활동했는지를 소상히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런 과학적인 자료를 가지고 추가확산을 방지를 해야지, 그냥 방치 상태로, 전국적에서 포교활동을 한다하면 코로나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 될것은 불을 보듯이 확실하다.  일반시민들이 그 피해를 다 안아야 하기 때문에 강제수사를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천지가 120억을 기부한 것과 관련해서 지금 신천지가 돈 120억을 내는게 나라에 협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그 조직과 그 지금 활동상황을 질병관리본부나 경찰  등 해당기관에 투명하게 공개하는게 국민된 도리이다 " 면서 “120억원을 기부금으로 냈다고 하지만 지금 국가적 손실이 얼마나 심각한가 ? 우리나라 (국민을 ) 전 세계 102개국이 입국을 제한한다, OECD에서는 우리 경제성장률을 2.3%에서 2.0%로 하향 조정한다고 하는데 15%나 조정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1년 예산이 500조 정도인데  15%인 75조 가 증발 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피해를 우려했다.

 

김 처장은 대구시 GRDP50조예요, 50조의 15%면  7.5조 아닌가 , 이런 어마어마한 손실이 나고 사십명의 아까운 생명을 앗아 갔다. 특히 장애인이나  시설 보호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이 발생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

 

 

2월 5일 대구지역 정가에서 처음으로 ' 코로나 19 ' 유입 위험을 경고 했던 국회 정책 전문위원 출신의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 ( 신천지가 ) 이렇게 해 놓고 나서 12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하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가 ? 지금 돈으로 따지면 나라 전체가 수십조 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를 놓고 , 돈 12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하는 건 일고의 논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신천지와의 협의를 거친 뒤 120억원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이 두 기관은 난색을 표하면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도의적·법적으로 민감한 상황 등을 고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