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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행복수성” 추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을 추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호영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수성갑 예비후보)27,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행복수성을 만들겠다.”2호 공약을 발표했다.

 

주 의원은 법무부의 2020 성범죄 백서에 따르면 2013412건이던 영상물 이용 성범죄가 20182,388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영상을 이용한 협박도 성폭력의 처벌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N방 사건과 관련해서도 주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무른 처벌과 안이한 대처가 괴물같은 현상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또 주 의원은 미국과 같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는 법원이 보다 엄격한 법 적용을 할 필요가 있다, “아동청소년 성범죄자들을 보다 강력히 처벌하고, 포털 등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자체적으로 연관 검색어와 게시물을 걸러내고 신속히 삭제하도록 하는 (가칭)조두순 방지법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행복수성 마더센터도 조성된다. 엄마들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눈치 보지 않고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쉼과 나눔의 장소인 마더센터는 임신·출산·보육·자녀 입학 등 다양한 정보가 교류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주 의원은 마더센터는 민관 협력과 엄마들의 참여로 이뤄진다면서, “은행이나 대형마트, 새마을금고 등 엄마의 접근이 쉬운 곳에 만들어 엄마들의 경험을 나누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열린 카페로 운영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주 의원은 “‘수성구 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낡은 어린이공원의 재조성에도 엄마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처럼 만들어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행복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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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