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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부겸, 육아·보육 공약 「3040 맘 편한 수성!」

육아휴직 급여 통상임금 100% 지급 및 「온종일 돌봄 법안」 제정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부겸(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은 30일 육아·보육 공약 맘 편한 수성!’을 발표하면서그동안 독박 육아로 밤낮으로 힘들었던 수성 맘들의 짐을 아빠와 지역사회가 나누어지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 19의 사태 장기화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개원 및 초중고 개학 연기로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워킹맘들은 한 손엔 살림과 다른 한 손에 든 업무가 버거운 상황에서 등에는 육아의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버티는 것마저도 힘든 지경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긴급돌봄에 아이 맡기기는 꺼려지고, 가족돌봄휴가를 쓰기에는 회사의 눈치가 보이고, 재택근무를 하면 24시간 독박육아와 업무로재택지옥에 갇히게 되는 것이 수성맘들이 처한 현실이다. ‘엄마는 강하다는 신화가 만들어낸 이 시대의 슬픈 자화상이다. 이에 김부겸 후보는 수성구의 육아·보육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첫째, 육아휴직 제도의 개선을 통해 워킹맘의 육아부담 감소. 육아 휴직 급여를 현실화해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상한200만원, 하한100만원)하고 육아휴직 대상이 만10세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로 확대. 아빠 육아 육아휴직 사용 비율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의무적으로 반영하고 민간기업에는 인센티브 제공과 연계시켜 아빠 육아휴직을 활성화이다.

 

둘째, “지역사회의 보육 참여를 확대하여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촘촘한 돌봄체계가 구축. ‘온종일 돌봄 법안을 제정해 광역단위와 기초단위의 돌봄협의회를 만들어 학교와 마을이 아이를 돌보는 온종일 돌봄 체계가 마련. 단시간(2~4시간) 돌봄 매칭 시스템 운영을 통해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의 돌봄시간 사각지대가 최소화. 또한 시간제 보육시설을 확충하여 가정양육 선택한 부모의 자녀 양육부담이 경감. 아울러 민주당 수성구의회 의원들이 주도한 양육자 중심의 자치공간인 마더센터 건립 사업을 적극 추진해 육아 및 교육 관련 정보교류와 여가 활동 등이 가능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

 

셋째, 사립유치원 상생 여건을 조성해 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완화. 사립 유치원 긴급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여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 또한 사립유치원을 가업상속세 공제 대상에 포함시켜 사립유치원 교육의 지속성과 자율성을 보장.

 

김부겸 후보는 이제 육아와 보육은 엄마 한 사람이 아닌 부모와 지역사회 공동의 책임라면서 엄마가 웃고 아이도 행복한 맘편한 수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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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