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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 후보 “당선이 되면 TK 지도자가 될 것.”

총선후 문대통령과 담판 박근혜 석방에 총력을 다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무소속 대구수성 을 후보는 30“TK지역이 해방역사 중 70년 중 40년 대통령 배출했다. 대한민국 영광은 TK부터 시작했다. 박근혜 이후 TK 지도자 없어. 그래서 제가 당선이 되면 TK 지도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 PK TK 아우르는 지도자 될 것이며 다음 정권 가져올 유일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 그런 대구의 마음 읽었기 때문에 대구에 왔다. 아무런 기반 없는 저를 첫 여론조사에서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1등을 하게 해준 것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수성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선거가 17(동안) 하루에 1%씩 올릴 예정이고 51% 를 목표로 이번 선거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유권자들 만나고 티비 토론하게 되고 하면 판도가 확연하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선거 25년 해왔다. 수성을 적합한 방식으로 유세활동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긴급생계자금 조기집행 42일부터 선불카드 지급할 예정에 대해 환영한다. 현금 살포는 매표행위이기 때문에 반대했다. 선불카드 지급을 환영한다. 황금사거리에서 코로나 분신 기도하는 상황에서 대구시의 계획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

 

대표공약으로 수성을이 원조 수성인데 각지역의 신도시에 비해 기본적으로 집값이 1/3밖에 되지 않았다. 범물동이 범어동에 1/3밖에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투기과열지구로 묶여있는 것 부당하다

 

수성갑을의 균형발전이 필요해. 재건축 재개발 해야 할 것 훨씬 많다. 30년 전 도시계획을 바꿔야겠고 범물동 지산동 재건축 재개발로 도시의 스카이라인 바꿔야겠다. 종상향 조정을 하고 12종 지역이 대부분인데 3종지역으로 바꿔야겠다. 상업지역이 별로 없다. 상업지역으로 지정되게 되면 용적률이 1000%로 올라가. 그러면 스카이라인이 바뀌어. 그렇게 해서 수성갑을에 주거환경 균형을 맞춰야겠다고 말했다.

 

수성을에 명문 국제고와 중앙중고 자리에 명문사립초등학교 설치 ,수성못을 문화컨텐츠. 수성못 개발로 문화컨텐츠 개발, 대한민국의 명소로 수성을의 주거환경개선, 교육환경개선, 문화컨텐츠 확보를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

 

대구 통합신공항 발족하는 것 26년도 개항 목표로 맞춰 첨단산업 유치를 해야한다. 예를들면 차세대 반도체 산업, 플라잉카 등 대구 미래 먹거리로 50년동안 먹여살릴 산업구조로 개편될 수 있을 것이라고 비젼을 제시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 ) 석방에 대해서는 저는 지난 대선 때부터 탄핵을 했으면 됐지 꼭 잡아넣어야하나 죽을죄를 졌나 해왔다. 형사처벌은 반대했다. 탄핵프레임으로 총선 치르려고 묶어놓은 것. 총선 치르면 석방해야할 때다라고 생각해. 총선이 끝나면 문대통령과 담판을 해서라도 석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밝혔다 .

 


대구에서 통합당 공천 민심 들썩였는데 저도 17대 국회의원 선거때 공천 해본적 있다. 주호영 의원도 그때 공천심사 해서 준 케이스인데. 공천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 공관위원장이 지게작대기라도 꽂으면 된다는 말을 했다. TK를 무시하는 발언이었다. 이번에 투표를 해야한다. 당만 보고 찍지말고 이사람이 국회의원 감이 되느냐를 생각해야 한다며 . 공천이 아니라 막천이라고 한다. 그 버릇 고쳐줘야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

 

 

“TK 무소속들 통합당 복당할 사람들이다. 미래통합당이나 무소속이나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이번에는 인물 비교를 해봐라. 정말로 국회의원감이 되는 사람을 찍어라. 날라온 감도 안되는 사람 찍어본들 그사람들이 문정권 타도하겠나? 여태 제대로 한 사람 있나? 목숨걸고 투쟁한다더니 공천 걸고 투쟁한것이라고 봤다. 결과적으로 공천은 열심히 투쟁한 사람들 다 잘랐다. 두 번 배신한 것. 그래서 이런 공천 행태 있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목포의 박지원. 박지원은 당은 다르고 반대편에 있지만 정치를 안다. 위급한 상황에도 협상이 되는 사람이다. 대구출신 유시민이다. 유쾌한 친구다 반대지만 이야기가 되는 사람이고 말이 통하는 사람이다. 그 두사람 반대진영에 있어도 좋아한다.”고 자신의 성향을 나타내며

정반대에 있는 사람인데도 서로가 상대를 인정하기 때문에 말한다.”며 상대에 따라 대회의 문이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

 

홍은 계파가 없어서 대선은 어렵다?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들 계파 굉장히 싫어한다. 국회의원은 독립한 기관이다. 그런 사람들이 계파의 졸개가 되어 흔들리는 것을 보면서 국회의원이 아니다. 들어가 본적 없고 그럴 생각도 없이 국민을 보고 온것이고 대구에 올때도 시민보고 온것이지 당조직 보고 온 것 아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되겠다 고 말했다.

 

직접 당대표 할때도 싸울 수 밖에 없었어. 국회의원 100명이 있어도 홍준표 하나로 제압된다고 했었다. 우리당 문제는 정권 잡으려면 간절해야 한다. 특히 대구경북의원들 공천만 받으면 되니까 간절함이 없어 그래서 대구를 방치한 것.“이라고 말헀다 .

 

 

홍준표 후보는 조국장관 이야기 나왔을 때 내가 조국 그 사람은 사내xx 아니다. 어떻게 부인을 감옥에 넣어놓고 자기는 빠져나와있나 그런일이 있으면 남자가 감옥 들어가고 부인을 감싸야지라고 말했다. 같이했지 않느냐 부인 하는 일 남편이 몰랐다? 부부도 아니다 나같으면 내가 들어갔다고 말했는데 그런 얘기가 중년 이상의 분들게 상당히 감동이 있었던 것 같다.” 나름 분위기를 설명했다.

 

그분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저희 아버님이 막노동꾼이었다. 저희 어머니는 문맹이시다. 어떻게보면 대한민국 가장 하층민으로 살았다. 그런데 하층민이라도 열심히 살면 검사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당대표도 된다. 연세 많은 분들 보릿고개 세대인데 저는 마지막 보릿고개 세대야. 저하고는 그런 배경에서 동질감 느끼는 것.”이라며

 

 

보수쪽 유권자들은 이러다가 표가 분산되어 어부지리로 이상식되는 것 아닌가 한다며 묻자 .“. 이상식 20% 이상 받지 못할 것. 선거는 과학이다 통계수치, 저도 오기전에 다 보고 왔다. 이상식 죽었다 깨도 당선될 구조가 아니다.”거 단언했다 .

 

51%까지 올릴 방법은 실전에서 유세하고 토론하면 달라질 것. 선거공보물 뒤에 확인하면 제 지지율 3-5% 바로 치솟는다. 지고 있던 선거에서 뒤집어 이긴 적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선거관련 지금 황교안 대표가 당헌당규 바꿔서 복당 못하게 하겠다고 했는데 본인이 떨어지면 집에 가는 것이다. 당헌당규 바꾸려먼 전국위원회 열어야하는데 지금 시간이 어딨나? 정치에 ABC도 모르고 뻔뻔스럽다"고 말했다.

 

"영호남이 붙으면 무조건 이긴다. 이낙연은 페이스메이커야. 호남 출신중 DJ이후로 후보가 될만한 인물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낙연 총리는 페이스메이커라고 생각한다."

대선에는 편한 후보가 없다. 진영대결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유시민 작가가 야심이 있다. 야망이 있는데 숨기고 있어. 조국을 차기후보로 내세우려고 작업을 했지만 검증과정에서 걸레가 되어버렸어. 남아 있는게 친문진영 유시민 후보라고 콕 집어 말했다..

 

그리고 이번 수성을에서 주민들이 홍준표를 믿어주면 앞으로 수성을 뿐만 아니라 대구, 대한민국 재도약 시키는데 앞장서겠다. 이번 총선이 아니라 정치생명 걸고 총선 대선 치르려고 대구에 왔다. 전달 되도록 공식선거운동 개시되면 하러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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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