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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후보, “흑묘든 백묘든 쥐만 잘잡으면 좋은 고양이”

대구시민 위해 목숨 바칠 후보를 선택할 것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3흑묘백묘론을 언급하면서 대구시민께서 문재인 좌파정권 심판하라고 하시는데 미래통합당(검은고양)이든 우리공화당(흰 고양)이든 쥐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면서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길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확산된 코로나 19사태로 지금 대구의 서민경제는 엄청난 위기에 빠져있고 자영업자를 비롯해 청년 등 모두가 아우성인데 대구시민을 대변하지 못했던 미래통합당이 핑크색 타령만 하고 있다면서 핑크색 옷은 여행가거나 산책할 때 입는 옷이지 투쟁할 때 입는 옷은 대한민국 산업근대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 색깔인 녹색이라고 차별화를 선언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지 않지만 박근혜 팔이로 태극기 우파국민과 조원진을 공격한다는 것은 태극기 운동을 응원하고 박근혜 대통령 석방을 원하는 대구민심을 외면하고 핑크색 뒤에 숨는 꼴이라면서 다른 지역에서 달서구병에 온지 100일정도 밖에 안 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김용판 후보와의 비교에서 자신있게 인물론을 제기하면서 투쟁으로 보나, 우파국민정서를 보나, 12년 한결같이 달서병 지역 주민과 함께한 정서를 봐도 함부로 핑크색 자랑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대구시민의 입장에서는 미래통합당이든 우리공화당이든 답답한 대구시민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하고 문재인 좌파정권 심판하고 대구시민을 위해 목숨바칠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대구시민께서 원하는 후보는 문재인 정권과 가장 잘 싸우고 문재인 정권을 끌어낼 용기있는 후보라면서 김용판 후보는 이제라도 핑크색 옷을 벗어던지고 자신이 있으면 공개토론을 통해 진검승부를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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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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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