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 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2020년 4월 3일 오전7시~오전 8시30분까지 불로삼거리 일대에서 아침인사 일정을 마친 후 불로, 봉무, 공산, 방촌·해안·안심일대 등 동구 을 지역 구석구석 유세차량 거리유세를 진행했다. 이승천 후보자는 선거운동원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중요하다며 최소 이격거리 두기를 당부했다.
한편, 어제 공개된 TBC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맨’에 출연한 이승천 후보자는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역임 시 중앙정치 무대의 이야기와 정세균 총리와의 오래된 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또, 그동안 녹록치 않았던 대구에서 민주당원으로 정치인생과 그에 따른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 등을 이야기 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이날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못했던 인간 이승천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 놓을수 있는 허심탄회한 자리 였다고 소감을 밝힌 후 TBC 대구방송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