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수성 갑 후보은 14일 저녁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가진 마지막날 총력유세에서 “문재인 정권과 이 정권으로 인해 대구엔 코로나 피해가 심각하게 클 수 밖에 없었다. 중국엔 문닫지 않았다”며 현 정권의 책임론을 펼쳤다.
주 후보는 “그런데 일부 주민들은 문재인이가 코로나 방역 잘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들이 안걸렸기 떄문에 하는 주장”이라며 “문재인 대통령 되고, 국정 곳곳에서 엉망이 되었다,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언론을 장악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오늘도 김정은이 미사일 쐈다, 거기에 핵 하나 실어서 떨어드리면 서울 200만명 희생한다, 우리나라 정중앙 안떨궈놔도 150~200만 죽지만 대통령은 손 놓고 있다, 문재인은 정말로 국군 통수권자가 맞는가?”라고 반문했다 .
주 호영 후보는 “경제는 이 사람들이 데모만해서 돈을 못 벌어본 좌파들의 소득주도성장 실험으로 다 죽었다. 실제 우리경제 다 죽었다,”고 개탄했다.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보고 세계원전 짓자고 에너지보좌관이 제안했지만 이걸 못한다. 결국 이건 자해다, 원전수명 30~40년 수리수리해서 10~20 .80년 쓰지만 월성원전도 10년 연장하고, 또 10년 쓸 수 있는데 2018년에 문 닫았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이런 자해행위가 어디있나?”고 반문하며 “울진의 신한울 공사에 공사에 8000억원 들어갔지만 공사 때려쳤다, 이거 애 이름 아닌데 그거 때려치우고, 태양광 시설한다고 중국에서 수입해오는데 이건 미친x들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또 “기회는 평등하게,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 그랬죠 박정희 대통령이 한일 외교, 정상화할 때 쓴 글에 ‘철천지 원수지만 우리 후손을 위해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중국에요 그렇게 빌빌거리고, 아첨거리는데 중국이 눈길 하나 주냐”며
“우리 세계경제대국 우리 어머님과 아버지들이 월남과 중동에서 이뤄놓은 것을 이 좌파정권들이 보수세력들의 산업화의 과실만 따먹으면서 보수세력의 조금만 잘못으로 정의와 공정으로 공격하기만 바쁘다”고 맹비난 했다.
주호영 후보는 “대통령 30년 친구를 울산시장을 만들려고, 대통령이 울산가서 만나고, 비서실장과 대통령 대신 출마를 종용하고, 경찰과 7개 부처를 이용했다. 박근혜는 공천에 관여했다고 2년을 받았다,”고 밝히며
“윤석열 검찰이 법원에 영장을 받았는데 청와대 압수수색 되지 않았다, 대통령이 사법질서를 거부한다. 그래서 공수처를 만들어서 자기편을 넣고, 대통령 수사안하도록 한다.”고 지적했다 .
주호영 후보는 “김부겸 후보 이야기 하겠다.”며 “ 4년전엔 야당 후보가 필요하다고 해서 뽑아줬다, 실제 공약은 주거 1종 상향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뽑아줬다. 하지만 자신의 공약 7개 중 6개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사과도 없고, 이걸 다시 공약으로 내놓은 것은 먹튀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
“문빠 낙점 안받으면 대통령을 못한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은 대구경북의 당원 30%만 지지하면 제가 대선후보 되는 것 어렵지 않다, 여러분 저는 입법사법행정을 경험한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리고 저의 공약 45개 중 완료된 44개는 선거공보에 실려있다. 저는 95%를 평가를 받았는데 대구사무실과 서울사무실에 표를 만들어서 공약상황을 일일이 체크를 한다.”고 말했다 .
“김현미 장관이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를 묶을 때 같은 당 선배고, 같은 정치인이고, 같은 장관이 있는데도 묶었다, 이걸 봤을 때 김부겸 후보가 제대로 안나서지 않았나 싶다.”며 책임론을 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