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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비상경제 대책회의,「착한 소비자 운동」추진 결의

권영진 시장 “민·관이 힘을 모아 진행되는 운동”


 


[ 대구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활력을 위해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선결제, 선구매 참여를 장려하는 착한 소비자운동을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시민운동의 하나이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시민운동을 뒷받침해 선결제·선구매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음식·숙박업, 관광업 등 피해업종에 대한 신용·체크카드 등 소득공제율을 오는 7월까지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으로부터 선결제·선구매하는 기업은 소득세와 법인세에 세액공제 1%를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기업 결제구매 세액공제 요건

 

(대상) ‘20.7~12월 중 업무에 필요한 재화 및 용역 (구입처) 소상공인

 

(지급시기) 구매대금을 3개월 이상 앞당겨 ‘20.4~6월중 지급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심한 대구시에서는 지난 521, 3차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회의 본회의에서 이러한 착한 소비 운동을 확대, 지역 내 1,5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대구 착한 소비자 운동 참여 기관·단체

대구시(각 실·(사업소 포함), 의회사무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각 구·, 정부기관(혁신도시 입주기관 포함), 대구은행(각 지점 및 출장소), 대구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연 매출액 100억 이상) 및 경제단체 등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매월 25일을착한 소비자의 날로 지정하고, 25일이 포함된 해당 주간을착한 소비주간으로 지정해 참여 기관·단체는 해당일 또는 해당 기간에 착한 소비자 운동참여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개최하며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착한 소비자 운동 참여 예시

예술공연 티켓 선구매, 인근 음식점 선정 선결제, 사무실 비품 조기 구매, 화훼업소에 매주 사무실 환경개선용 꽃바구니 비용 선결제 등

 

 

또한 대구시 상인연합회와 협조해 착한 소비자 운동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판매제품 가격할인 혜택도 추진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관이 힘을 모아 진행되는 착한 소비자 운동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지역의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동네식당, 단골식당 등 우리의 소중한 이웃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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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