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시민단체 ‘시장이 유해마스크필터 문제 해결하라’

다이텍은 식약처의 품질검사 신청조차 한 적 없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623일 대구시 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지급한 나노필터 마스크가 독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자 대구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

 

이에 6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2층에서 나노필터 마스크의 유해성 논란에 대한 제 2차 기자회견이 열렸다 . 기자회견을 주최한 대구시 의회 김동식 의원과 대구참여연대 , 대구의정참여센터는 학생들에게 지급한 나노필터 마스크에서 독성물질인 디메틸포름아마이드 ( 이하 DMF ) 40ppm 검출되어 민관 합동 검증이 필요 한바 있다고 주장 한바 있고 시민들의 비난이 커지고 조속한 검증과 조치를 요구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나 다이텍은 여전히 식품의약안전처( 이하 식약처 )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고 자신들의 검사에서도 DMF 가 검출 되지 읺았다며 회사에 손해를 입힌 시민 단체와 제보자에게 법적책임을 묻겠다며 겁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대구시는 민관합동 검증을 수용 한다면서도 다이텍의 전문성만 믿고 직접 나서지 않은채 시민단체가 유해 하다는 근거를 먼저 제시하라는 태도를 보였으며 시 교육청은 검증 문제를 다이텍과 시민단체의 책임으로 몰아가며 결과에 따라 어느 쪽이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면서 사건의 책임 주체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는 주체가 되겠다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라고 비판하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에 이 사태에의 최종 책임자인 권영진 대구시장이 문제해결에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

 

한편 다이텍은 식약처의 품질 검증을 통과했다고 했지만 검사신청 조차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