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곽상도)은 9월 29일오전 10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했다. 당일 1인 시위는 17개 시‧도에서도 동시에 실시됐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은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추석을 맞이했다. 이 와중에 정부는 국민이 총살되는 것을 방치해 국민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었다.”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곽상도 위원장은“이번 추석이 대구시민들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새로운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에 이어 국민의힘 대구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중구 동성로에서의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를 이어나갔고,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은 지역구내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 요구 1인 시위’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