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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0 만진원,대중성과 작품성을 담은 웹툰 5편 선정

높은 완성도의 <고래별> <기기괴괴>

<남남> <스위트홈> 총 5편 선정

11월 3일 만화의 날, 유튜브 통해 온라인 시상식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2020년을 빛낸 웹툰 명작 ‘2020 오늘의 우리만화수상작 5편을 선정하고 23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만화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우수 만화제작 활성화를 위해 한 해를 아우르는 다섯 작품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0 오늘의 우리만화에는 <ONE(이은재 작)>, <고래별(나윤희 작)>, <기기괴괴(오성대 작)>, <남남(정영롱 작)>, <스위트홈(글 김칸비, 그림 황영찬)>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우리만화에 선정된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은재 작가의 작품 <ONE>은 억압적인 가정에서 사는 주인공이 학교 일진들의 괴롭힘에 귀찮은 상황을 정리하고자 폭력의 세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학생 픽션이라는 장르의 외피를 두르고 폭력의 문제를 고발하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나윤희 작가의 <고래별>은 일제 강점기 경성의 동화 같은 로맨스 웹툰으로, 독립투사를 도와주고 독립 운동 비밀 유지의 명분으로 목소리를 잃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른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림체와 연출로 감성적 스토리를 잘 풀어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정영롱 작가의 <남남>은 입체적인 캐릭터와 디테일한 생활감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성인 여성의 삶을 디테일하게 묘사했고, 생활 웹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3개 작품은 대중성은 물론 작품의 목적을 확고히 갖고 나름의 스타일을 개척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성대 작가의 옴니버스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기기괴괴>는 상상력을 뛰어넘는 공포와 코믹을 넘나드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담았고, <스위트홈>은 코피를 쏟는 증상을 시작으로 기괴한 괴물로 변해버린 사람 속에서 생존자들이 고군분투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았다. 두 작품은 장르물을 한국적으로 소화하며 만화계에서 소외받는 장르로 여겨지던 공포, 좀비물을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총평을 통해 “2020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작은 대중성, 작품성, 현재성을 모두 충족하면서 서사적 측면뿐 아니라 작화와 연출에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 최고의 작품들이다.”면서 양상형 웹툰과는 차별화되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예술적 완성도, 그리고 작가의 가치관이 담긴 일관된 주제를 작품에 담아낸 것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0 오늘의 우리만화시상식은 만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113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한국문화번역원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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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