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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당협, 여성·청년위원회 발대식

류성걸 의원 “여성·청년이 당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해달라”

발대식 후 첫 활동으로 지역 봉사활동 참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갑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1120일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서희) 발대식과 21일 청년위원회(위원장 최정익) 발대식을 대구 동구갑 당협사무실에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두 행사에는 당협위원장인 류성걸 국회의원과 장상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당원협의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아울러 발대식에서는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를 이끌어나갈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위원장과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에 국민의힘을 알리고, 여성과 청년들의 권익을 세우는데 앞장서는 위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류성걸 의원은 새롭게 입당한 당원들이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의 발대식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성의 힘, 청년의 힘으로 당이 바로 서고, 지역과 나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발대식 후 가진 첫 행사로 25일 오전 동구의 길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서희 여성위원장은 앞으로도 대구 동구갑 당원협의회의 여성과 청년들이 코로나로 힘겨워하는 시민들에게 도움과 위로가 되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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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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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