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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인가? 미술관인가?

황철곤 마산 시장 주요 사업장 점검시 지시,

황철곤 시장 주요사업장 점검시 지시

황철곤 시장은 지난 18일 자원회수시설(소각장)건설 현장 점검시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산속의 미술관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건축공사에 신경을 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이날 황 시장은 “자원회수 시설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것과 시설물도 미적 감각을 갖춘 환경친화적인 시설물이 되도록 하여 시민들이 혐오시설이란 불신을 없도록 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 “이곳에 산속 미술관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장미, 야생초 등 꽃을 심고 건물 앞면과 벽면, 그리고 소각로 굴뚝은 잿빛 콘크리트가 아닌 예술적인 채색을 도안하여 마치 국립미술관을 연상시키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드림베이 에코 자원회수시설로 건물 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자원회수시설이 완공되면 가동시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하여 1일 2,900㎾의 전기를 자체 생산하여 자체소비와 한전에 매전하면 연 10여억원의 수익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지시했다.

황 시장은 또 “관내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매립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쓰레기 분리배출에 따른 주민홍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마산시 자원회수시설은 지난 2006년에 착공한 진동면 인곡리 17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79억원을 투입하여 52,677㎡면적에 1일 200톤 규모의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 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준공 목표로 현재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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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