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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일상생활 불편’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확대

272억원 투입, 전년대비 2,870명 많은

22,200명에게 서비스 제공


272억원 투입, 전년대비 2,870명 많은

22,200명에게 서비스 제공

대구시일상생활 불편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확대

272억원 투입, 전년대비 2,870명 많은

22,200명에게 서비스 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활동지원 등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지원한다.

 

이는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272억원(전년 대비 30억원 증액)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870명이 확대된 22,200명의 저소득 취약 어르신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42명이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39개소) 서비스 수행인력(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225명을 추가 채용해 모두 1,46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장기요양 진입예방을 위해 개인별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욕구조사 및 설정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선정된 대상자 중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은 중점돌봄군은 월 16시간 이상 40시간 미만의 직접서비스와 주기적인 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고, 사회적인 관계 단절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한 일반돌봄군은 월 16시간 미만의 직접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사회관계 단절과 우울증 등으로 집중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어르신은 본인 또는 가족 등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 등으로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족과 이웃 간의 만남이 제한돼 소외감과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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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