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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1대구시민주간 기념 대구정체성을 돌아본다!

▸과거 계승과, 현재의 대구정신 발굴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고교생 ‘다시쓰는 2․28민주운동 결의문 발표대회’(2.25.)
대구정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대구시민주간을 기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주화와 독립운동의 성지 대구에서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대구학회 주관으로 2월 25일 14시 호텔 인터불고(만촌동)에서 ‘기록물을 통해 본 대구정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테마로 읽는 대구의 정체성’(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박사), ‘대동보를 통해 본 국채보상운동의 정신’(김형목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사)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이사), ‘기록물을 통해 본 대구지역의 임란의병과 그 정신’(구본욱 대구학회 학회장) 등의 발표와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전문적인 학술대회 외에 청소년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대구교육누리가 주관하며 2ㆍ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함께 하는 ‘다시 쓰는 2.28민주운동 결의문 발표대회’로 2월 25일(목) 10시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다.


이러한 발표대회는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1960년 2.28민주운동에 참여한 경북고 등 8개교의 재학생대표(학생회 또는 학교장 추천)들이 참여해 현재의 시대상황에 비추어 새롭게 민주결의문을 작성하여 낭독함으로써 민주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대구시민주간(2.21.~2.28.) 개막을 며칠 앞둔 지난 17일(수)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대구시민정신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의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학술토론회에서 김영철 계명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은 ‘시민정신이란 무엇인가’라는 발제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새로운 윤리란 인간의 자유를 넘어서는 시민적 책임으로, 이는 우리가 역사적으로 선취한 바 있는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온라인 세미나는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유튜브(시정뉴스)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https://youtu.be/ZDT6W4m2Nlg)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간 시민주간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한 대면 학술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 맞게 온라인으로 하거나, 오프라인으로 하더라도 방역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해 봄 코로나19 극복의 원동력이 된 대구시민정신을 함께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붙임 : 행사개요 및 포스터(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