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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말동안 대구시민주간(2.21.~28.) 참여혜택 누리세요

▸이월드 40%, 스파밸리 50%, 앞산케이블카 50% 등 놀이시설 할인

▸공영주차장(직영) 50% 감면,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만원의 행복(~28.)

▸낭독콘서트(2.27.~28.), 무형문화재 공연 및 체험(2.27.~28.) 무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민에게  대구시민주간(2.21.~28.) 동안 놀이시설 할인, 문화행사, 언택트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이 제공되어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을 떨치고 다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

 

주요 할인혜택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놀이시설인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아쿠아리움, 수성랜드, 동성로 스파크, 앞산케이블카, 엘리바덴 상인점(워터파크)3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신전뮤지엄(떡볶이 박물관/ 북구 소재), 아이니테마파크(실내동물원/ 수성구 소재), 잭슨나인스 대구점(달성군 소재) 및 키즈파크 엘리몽(키즈카페/ 달서구 소재) 등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 체험행사로 주말동안 삼성창조캠퍼스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기능종목)14시부터, 명품공연(단체종목)17시에 있다.

공연행사로

 

오페라하우스에서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만원의 행복’(전석 1만원)을 선사한다. 평소에는 연령제한으로 공연을 즐기기 어려운 6~7세 어린 자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시간은 70분 정도로 줄였으며, 노래 중간에 들어있는 가사는 한국어로 바꾸기도 했다.

 

대구문학관에서는 <낭독콘서트>가 있다. 27(), 28() 양일간 15시에 지역 작가의 작품낭독과 밴드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언택트 행사로

대구관광뷰로는 2.28유적지를 마스크 쓰GO 방문하고 SNS에 인증하면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고, 달성습지 등 29개 주요관광지에는 모바일 스탬프를 운영해서 휴대용 칫솔 살균기(500)를 선물로 증정한다.

 

시 체육회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및 게임 영상공모를 통해 최우수팀에게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콕 올림픽>28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 힐링콘텐츠(Ontact Daegu)>로 지난해 실황공연, 전시 등 19개 콘텐츠를 엄선해서 한 곳에 즐길 수 있도록 대구시민주간 홈페이지에 모았다.(http://www.wearedaegu.or.kr/sub2_5_4.php)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주간 동안 생활 속에서 대구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민들이 저렴하게 많이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업계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