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시설안전팀은 2.25일부터 3.3일까지 일주일 간 대구 곳곳의 도로절개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동결융해에 따른 도로절개지의 인장균열 및 침하, 유실 등이 우려되는 취약구간인 북대구IC, 서대구IC, 테크노폴리스로 등 도로절개지 11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시행한다.
공단은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토질 및 기초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후 긴급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전점검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경 이사장‘안전한 대구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해빙기 도로절개지 취약구간 사전점검으로 안전성 향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 시설안전팀은 2.25일부터 3.3일까지 일주일 간 대구 곳곳의 도로절개지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동결융해에 따른 도로절개지의 인장균열 및 침하, 유실 등이 우려되는 취약구간인 북대구IC, 서대구IC, 테크노폴리스로 등 도로절개지 11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시행한다.
공단은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토질 및 기초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검 후 긴급 조치가 필요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시행하고 전체적인 정비가 필요한 경우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전점검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