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시 청년정책TF 제1차 회의 개최

70개 사업에 총 사업비 1,308억원

청년희망공동체 조성을 위한 청년정책시행계획


[ 더타임즈 마채식 기자 ] 대구시는 34일 별관 대강당에서 홍의락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청년정책TF 1차 회의를 개최해 청년희망공동체 조성을 위한 청년정책시행계획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구형청년보장제라고 할 수 있는 청년정책시행계획은 70개 사업에 총 사업비 1,308억원이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로 20개 부서의 30개 팀이 협업해 청년의 생애 이행 주기에 맞춘 포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지난 1월 말에 청년과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1년 청년정책시행계획(대구형청년보장제)’을 국무조정실(청년정책추진단)에 제출했다. 청년정책시행계획의 주요사업은 일자리 26, 창업 5, 주거안정 4, 인재양성 12, 복지·문화 12, 참여·권리분야 11개로 총 70개 사업이다. 작년에는 53개이었던 사업이 17개 증가했으며 사업비도 795억원에서 1,308억원으로 64.5%(513)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청년 취업자가 전년 대비 15천명 감소했고, 특히 20대는 13천명(7.7%)이 감소하는 등 얼어붙은 고용시장의 사정을 반영해 일자리 분야에 사업을 집중(전체 예산의 53.2%)했다.

(청년취업자수) 전년대비 약 15천명 감소, 특히 2013천명 감소(7.7%)

- 201938만명(2016.3, 3021.7) 2020365천명(2015, 3021.5)

 

대구시는 청년기본법(2020. 2. 4.제정)과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추진단의 청년정책시행계획 수립지침(2021. 12. 29.)에 근거해 ‘2021년 대구광역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국무조정실과 지속적인 상호 피드백으로 유기적 협력관계를 조성해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청년 꿈꾸는 대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대구형청년보장제’(청년정책시행계획)의 특징은 타시도에 비해 교육과 참여권리 분야의 과제수와 예산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 청년의 사회진입활동 부분에 역점을 두고 청년희망적금 등 청년돌봄, 진로탐색,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금 등 대구형 청년수당, 일 경험 및 취업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 청년정책 TF(경제부시장 단장, 7/20/30)은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청년이 모여드는 청년도시 대구를 위한 전담조직으로 20162월에 전국 최초로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성된 조직이며 타시도에서 여러 차례 벤치마킹해 갈 만큼 내실있게 추진해 오고 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금 대구 청년들의 현실은 매우 가혹해 사회진입과 원활한 생애 이행을 위한 희망사다리가 간절히 필요하다, “대구시는 입체적인 맞춤형 청년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청년들이 대구와 함께 꿈꾸고 성장하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