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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화하는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 감성적 이미지 일러스트 활용 컬러풀 대구!

▸ 지난 6월부터 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대구 매력을 한눈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편에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행사가 있다. 감각적 일러스트를 활용해 대구의 다채로운 매력과 주요 시정을 홍보하는 대구시의 공익광고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가 지난 6월부터 동대구역, 도시철도 3호선, 육교 등 도심 곳곳에 대구의 다양한 모습과 주요시정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해 시민의 공감을 얻는 시정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정구호나 슬로건 중심의 기존 홍보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시도로, 일러스트를 활용해 컬러풀 대구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얻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사 주변에는 대구의 꿈과 가능성,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 홍보물을 설치했다.

 

동대구역 광장 앞 버스 및 택시 승강장에서 ‘DAEGU IS COLORFUL’ 시리즈 이미지(스마트 도시, 즐거운 도시, 따뜻한 도시, 쾌적한 도시 등 10가지)를 만날 수 있다. 설치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해 만든 영상도 시 SNS와 전광판을 통해 송출 중이고 요즘 화제인 대구시 캐릭터 도달쑤(수달)’가 현장을 찾아가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은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3호선 역사에는 판화기법을 모티브로 대구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의 모습과 대구시 대표 정책브랜드를 강렬한 이미지와 색채로 표현한 홍보물을 설치해 출퇴근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호선 역사에 설치된 ‘Colorful DAEGU’ 일러스트는 총 6종으로, 내 삶이 더 좋아지는 대구 미래 산업의 메카 대구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글로벌 의료도시 대구 문화예술도시 대구 시민이 함께 세우는 대구 등이다.



 


이 밖에 도심외곽 육교현판 광고는 신공항, 탄소중립 등 시정현안에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선보였다. 대구 도심 곳곳에 설치된 일러스트 홍보물은 대구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대구역을 찾은 한 시민은 출장 때문에 동대구역을 자주 이용하는데 버스나 택시를 타러 가면서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볼 때마다 달라진 대구를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활기찬 컬러풀 대구로 조속히 돌아가길 바라는 시민의 희망을 담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대구시민과 방문객들이 대구의 변화를 체감하고 대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 대구시정 공익광고 게첨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