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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洪 대구에서“부자에게 자유, 서민에게 기회주는 대통령될 것”

▲ ‘리턴 투 베이스’ 일정 시작, 서문시장·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방문

▲ “새로 판 뒤집히고 짜여지고 있는 중…

대구경북이 도와주면 정권교체 확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가 10보수의 심장인 대구를 찾아, “부자에게 자유를, 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이날 낮 12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서문시장 상인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저는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엘리트 일변도 세상이 아닌, 서민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되 부자를 증오하는 세상을 만들지 않겠다. 돈 있는 사람이 돈을 써야 나라 경제가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부자를 증오하고 저주하는 사람이라며 포퓰리즘에 능한 경기도 차베스라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베네수엘라) 차베스가 집권했을 때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등 다 무료로 주겠다고 했다. 처음엔 국민들이 좋아했다. 하지만 석유를 다 내다 팔고 국가산업을 만들지 않고, 정권 유지용 퍼주기만 하자 석유부국은 곧 세계최빈국이 됐다이 지사의 행보가 베네수엘라 행 급행열차’”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예비후보는 “(jp희망로드) 마지막 일정을 대구·경북으로 정한 이유는 홍준표의 앞마당이기 때문이라며 새로 판이 뒤집히고, 새로 짜여지고 있다. 대구·경북이 도와주면 정권교체를 이룰 것이란 확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홍준표는 박정희 대통령 이래로 나라를 제대로 만들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서문시장 현장방문 중 시장 내 위치한 국수 난전에서 소박한 점심식사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홍 후보는 대구 방문 첫 일정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찾았다. 국채보상운동은 국민의 힘으로 국채를 갚고 국권을 지키려 했던 민족운동으로, 대구에서 시작 돼 전국으로 확산됐다.


홍 후보는 도착 직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온 까닭은 국가부채 1000조 원 시대에 경기도 차베스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안 그래도 거덜 난 국고를 더욱 거덜내려 하고 있어서라고 했다.


그리고 경남도지사 시절 재정혁신, 행정개혁 한 경험으로 대통령이 돼면 국가재정을 혁신하고, 정부부처도 통폐합해 국가효율을 높이겠다고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홍 후보는 지난해 321대 총선 당시 수성못에서 있었던 출마선언에서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가진 자긍심의 도시라 치켜세운적이 있다.


그는 또 대한민국 70, 영광과 성취를 이끌어 온 풍패의 땅이자 보수우파의 심장이 대구라며 대구의 존엄과 영광 그리고 번영을 위해 대구의 아들, 이 홍준표가 분골쇄신하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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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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