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는 11일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동구 효목동 225)하고, 그 후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가졌다.(광복회 대구지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후보는 9월10일(금) 전북 일정을 마치고 대구를 다시 방문했다. 오후 8시 IT기업인 간담회(장소/ 더불어숲 세미나실)를 마치고 다음날인 9월11일(토)에는 오전 8시50분에 조찬을 마친 후 조찬에 참석한 지지선언 교수들과 함께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동구 효목동 225)했다.
이낙연후보가 간담회를 하는 동안 망우당공원 내 조양회관 2층 강당에서는 대구시민 3,000인 지지선언식이 진행되었다. 대구지역 일반 시민을 비롯하여 회계사, 변호사. 팔공산국립공원승격 대구시민연대본부(본부장. 마태곤) 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3,000인 선언을 준비한 것으로,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 전 이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와 함께, 대구지역 지지 시민들의 의지와 결연함을 보여주었다.
이날 이낙연후보는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마친 후 동화사를 방문하고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