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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연꽃 구경하러 주남저수지로 오세요!!

창원시,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농경지 9105㎡(약 3000평)에 연꽃단지 조성

 
ⓒ 더타임스 김재곤
창원시는 철새들의 쾌적한 서식환경 조성 및 주남저수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 농경지 9105㎡(약 3000평)에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이 연꽃단지에는 지난 4월 가시연, 수련, 노랑병아리어리연, 은빛갈대 등 연꽃과 수생식물을 심었으며 매년 6~9월경 만개한다. 아름다운 자태와 은은한 향기, 물이 묻지 않고 은방울이 맺히는 시원한 잎, 곧게 뻗어오른 줄기 등이 초록의 수생식물과 어우러져 현재 주남의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질정화 능력이 뛰어난 연꽃은 겨울철새가 떠난 주남저수지에도 방문객에게 행복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요즘 철새도래시기가 아닌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주남저수지를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주남저수지가 전국 최대 철새도래지로 알려져 방문객의 대부분이 동절기에만 집중되어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연꽃단지를 하절기에 주남저수지 대표적 브랜드화함으로써 사계절 방문하고픈 주남저수지의 이미지를 새롭게 조성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꽃단지내 한 필지에는 수생식물과 수서곤충들이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번식하면서 습지가 형성되어 있어 이곳은 여름방학 학생들이 직접 관찰․체험할 수 있는 습지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곳은 그동안 환경오염으로 사라진 물자라, 게아재비, 늑대거미, 개구리, 소금쟁이 등 수서곤충과 물달개, 버플, 올비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이 자생하여 새로운 습지생태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이와 어우러져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떼가 노닐고 있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안겨주고 어린이들에겐 자연체험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부산.경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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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