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살균 소독장비 전문업체인 에코시아(www.ecosia.co.kr_이승채 대표)는 살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특허 이산화염소수(水) 제조장치인 "에코마스타 2009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코시아는 우선 단체용 에코마스타를 출시했으며, 조만간 가정용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제조장치를 통해 일반 수도꼭지로 배출되는 이산화염소수로 과일이나 야채,수산물,육류 등을 30초 정도 담그면 식중독균, 세균 및 박테리아가 완전히 제거되며 도마, 행주 등 주방용품은 60초 정도 담그면 세균이 완벽하게 제거된다. 또, 인체에 무해하므로 손 세척 등 개인 위생 관리도 할 수 있어 신종플루 예방에도 탁월하다. 한국수도환경연구소에서 이산화염소수에 의한 살균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쉬겔라균, 녹농균 등 식중독균 및 세균들이 10초 만에 완전 제거됐다. 이산화염소수는 락스 등 독성이 강한 기존 염소계 생활 소독제보다 살균력이 최대5배 강하고, 인체에는 무해한 친환경 소독제다. 또, 불순물로 인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 할로아세틱에시드(HAAs), 할로아세토니트릴(HANs) 등의 생성이 없으며, 기존 염소계 생활 소독제와 달리 물과 희석시켜 사용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2009년형 에코마스타는 가스발생형 이산화염소 발생기를 채택해 기존 제품보다 크기가 3분 1정도 작고, 기기 및 운영비가 저렴하며,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이산화염소수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동안 이산화염소수는 친환경 소독제로 각광 받아 왔지만, 시간에 따른 변화와 이동시 발생하는 성질 변화로 상용화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금번 에코시아에서 제조장치 및 제조방법의 개발하여 상용화함으로써 단체급식소 및 대형식당 일반가정에서도 이산화염소수를 쉽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이산화염소수는 미국식품의약안전청(FDA), 미국환경보호청(EPA), 한국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안전검사를 받아 과일이나 야채, 식품용기, 수산물의 살균 세척은 물론, 안전한 살균 소독제로 기준에 적합하면(한국 1ppm)먹는 물에도 이산화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출시와 함께 학교, 호텔, 단체급식소, 식당, 식품가공공장, 농장, 군부대, 유치원 등 위생관리가 필수인 현장에서 분말염소나 오존발생기,락스 용액 없이도 손쉽게 대량의 살균소독수를 만들어 위생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이들 기관으로부터 출시와 함께 계약 체결 및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제품 가격은 단체형의 경우 300만원, 월 약품 및 관리비 4만5천원이면 1천명 기준의 기관이나 단체에서 다용도의 살균수를 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 에코시아 이승채 대표는 “에코마스타는 선진국형 살균 소독수로 학교, 군부대, 단체급식소, 전시장, 축산, 양식장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산화염소수가 염소계 소독제의 대체 소독제로 각광 받고 있어 국내 소독제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제품 문의 및 구입 안내: 02)2299-2233 가격: 300만원(月관리비: 4만 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