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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퍼스트잉크, 포토프린터 전용 무한잉크 출시

뛰어난 사진 출력 품질로 사진마니아 층 공략

 
ⓒ 더타임스
[더타임즈] 최근 국내 포토프린터 시장이 활성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무한잉크 대표 브랜드 퍼스트잉크가 포토프린터 전용 무한잉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무한잉크 ‘아이리스-hp564’는 HP의 포토스마트 제품군과 호환되는 기종으로, 프린터 HP D5460, B8550과 복합기 HP C5380, C6380, C309a가 이에 해당된다.

아이리스는 기존 지저분한 리필잉크나 주사방식이 아닌 국내 유일 디지털 디바이스형 공급기로 국내 포토프린터 무한잉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리스-hp564’기종은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커뮤니티가 활발한 10~20대층과 얼리어답터 등 디카 마니아층에 인기를 끌 제품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기존 디카시장은 사진 인화 또는 프린터비용이 커 인터넷 공유로만 그친 데 반해 이번 제품 출시로 프린트를 통한 자료보관이 가능해 디카와 프린터의 활성화까지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리스는 경제성 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정품잉크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며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인화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기존 프린터 잉크보다 90% 가까운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강조했다.

‘아이리스-hp564’는 기존 HP88 호환4색 보다 선명도가 육안으로 차이가 날 정도로 월등함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초고화질 상태에서 출력해도 최대 600장까지 출력을 할 수 있다. 잉크가 전량 소모될 경우에는 자체 디지털 벨 소리가 나며 2개의 USB포트가 별도로 장착돼 있어 주변기기와 확장이 가능하다.

퍼스트잉크는 이달부터 옥션·지마켓·인터파크·자사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실시하며 대리점 확대를 통해 유통망을 확대키로 했다. 가격은 아이리스 디지털 공급기가 16만원대, 추가 아이리스 전용 골드잉크 구매시는 90ml 5개가 6만원대로 판매한다. 자사 쇼핑몰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출시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퍼스트잉크 정지원 대표는 “깔끔한 외형과 제품 품질 또한 정품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아 사무실ㆍ병원ㆍ학교ㆍ학원 등에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며 “성능과 디자인을 무기로 연내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24~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G-FAIR 2009)에서 hp-564 호환 제품으로 방문객의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더타임스 소찬호

유경준 대리 Kyung Jun, Yu

Dir) 02-720-1142, 0761~2

Mobile) 016-862-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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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