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월)

  • 흐림동두천 8.6℃
  • 흐림강릉 7.4℃
  • 서울 9.2℃
  • 대전 8.8℃
  • 대구 8.5℃
  • 울산 9.0℃
  • 광주 10.0℃
  • 부산 10.0℃
  • 흐림고창 10.6℃
  • 흐림제주 14.6℃
  • 흐림강화 9.3℃
  • 흐림보은 8.7℃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10.7℃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9.7℃
기상청 제공

창작

최첨단 소방관 보조로봇 호야

 
▲ 각종 첨단제품과 기술이 전시된 행사장 
ⓒ 더타임스 마태식
[더타임즈] 제 10회 국제자동화기기전과 제 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 14개국 30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구EXCO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계, 정밀 부품, 신재생 에너지부품. 연료전지 , 화학소재,로봇기기 등 많은 국내외 제품들이 전시되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세계를 엿 볼수 있게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끈 소방관 보조 로봇은 어른 주먹 두 개만한 작은 크기로 강화 알미늄으로 외형을 을 만들어 15m높이에서의 추락 충격과 섭씨 140 도의 고온을 견디도록 만들어 졌다.

대구에 소재한 벤처 기업 호야로봇(주)과 협력 업체들이 관련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받아 개발 완성 단계에 있는 이 로봇은 초기 화재 현장에서 많은 소방대원들이 유독가스와 건물 붕괴로 목숨을 잃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국내 최초로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 소방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에 손으로 투척하면 최대 30분간 혹독한 조건 속에서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환경모니터링 ,온도, 산소,CO농도, 음성, 영상등을 원격조종 무선 단말기로 전송하여 안전하고도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하도록 도와주는 국내 최초 제품이다.

이외에도 전기로 제어되는 전자석 바이스와 프랑스 3D 기계,자동차 설계 프로그램 등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마태식
 
▲ 전자석 바이스 - 일반 바이스와 달리 1톤의 힘으로 가공할 물체를 전자석으로 고정 ,작업을 쉽게 할수있게 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 첨단 소방로봇 호야와 실시간 송수신 원격조종 단말기 - 한 연구원이 로봇의 작동 원리와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 더타임스 마태식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