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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공간활용 200% 아이디어 제품 인기

-초소형, 멀티형 가구 등장-층간 소음 걱정없는 실내용 운동기구 인기

 
[더타임즈]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늘면서 각 업계마다 이들의 구미에 맞는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좁은 공간에 어울리도록 제품 사이즈가 소형화된 것은 물론, 공간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똑똑한 제품들, 이른바 공간절약형 제품이 눈길을 끈다. 비단 ‘나홀로족’ 뿐만 아니라 공간을 좀 더 효율적이고 넓게 활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공간절약형 제품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멀티형 가구

집에서 가장 자리를 많이 차지 하는 제품은 침대와 소파다. 없으면 집이 휑하게 느껴지고, 막상 사려고 하면 만만치 않은 크기 때문에 구매 시 고민하게 된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여 최근 각광받는 가구가 ‘소파베드’ 이다. 간단한 등받이 조절로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변한다.
"퍼슨 베프 프리미엄 소파베드’ "는 핑크, 퍼플, 머스타드, 블랙 등 색상이 다양해 여성 싱글족들 사이에서 특히 구매율이 높다. (롯데아이몰/19만7550원)
의자가 별도로 필요없는 좌식형 가구들도 인기다. "리치웰 하이그로시 큐브멀티테이블"(롯데아이몰14만9000원)은 가운데가 뚫려 있어 그 안에 수납이 가능하며, 탁자나 TV장, 티테이블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자투리 수납공간도 알뜰히 활용할 수 있는 부채꼴 모양의 모서리 공간박스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롯데아이몰/2만6천원대)

■미니(mini) 가전제품

홈쇼핑에서 주방조리도구 베스트셀러 직화오븐기는 대형 오븐 없이도 다양한 오븐요리가 가
능한 것이 특징.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가열하면 중앙에 있는 구멍으로 열이 직접 유입
되면서 음식을 조리하는 원리다. (‘키친아트 직화 바비큐 오븐’/GS이숍/6만5760원)
정수기도 부피를 줄였다. ‘교원웰스’ 정수기는 기존 제품 대비 70% 크기로 줄이고 기능은 그대로 살린 국내 초소형 중공사막 방식의 정수기인 ‘웰스미니’ (제조사 판매가 63만원) 를 출시했다. 보이는 크기에 비해 정수량이 풍부해서 가족들도 사용할 수 있고, 무전원 방식이라 설치 및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크림화이트, 샴페인 핑크, 시크릿 레드, 딥블루, 블랙 등 총 5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돼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원룸형 실내용 운동기구

운동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좁은 사무실이나 원룸, 아파트 등에서도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실내용 운동기구들도 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던 ‘훌라링’은 기존의 훌라후프와 달리 몸에 꼭 맞게 착용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훌라링은 주름관 안에 있는 쇠구슬을 계속 돌려줘야 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허리, 엉덩이 등 하체 근력 단련에 도움이 된다. (리뷰 전문 쇼핑몰 이피트니스 판매/4만2300원)
꾸준히 하기 어려운 복근운동도 휴대용 복부강화기 ‘슬렌더톤’으로 도움 받을 수 있다. 벨트처럼 착용하기만 하면 자체로 생성한 저주파 신호가 복부 근육을 규칙적으로 자극해준다.
(www.slendertone.co.kr판매 /20만 9천원)
CJ몰에서 판매하는 ‘이큐빅 에어보드’는 (8만9천원)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점프를 하거나 뛰어도 에어쿠션이 소음을 흡수하여 아파트나 주택 등 층간 소음에 민감한 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관절이 약한 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더타임스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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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