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0.7℃
  • 흐림강릉 0.0℃
  • 흐림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1.8℃
  • 맑음대구 -0.6℃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3.2℃
  • 구름조금부산 3.4℃
  • 구름많음고창 -0.3℃
  • 맑음제주 7.4℃
  • 구름많음강화 0.7℃
  • 구름많음보은 -1.8℃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2.0℃
  • 흐림경주시 1.8℃
  • 구름많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자동차

SK텔레콤, 혁신적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발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21일 사내독립기업제도인 CIC(Company-in-Company) 제도 본격 도입, 임원직위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우선 조직개편 및 임원 보직 인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독립경영을 통한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해 전사 조직을▲MNO(Mobile Network Operator)사업을 수행할 MNO Biz. Company ▲Global 사업을 총괄할 Global biz. Company ▲컨버전스사업과 인테넷사업을 총괄할 C&I Biz. Company(Convergence & Internet Biz. Company) ▲전사 전략조정/SKMS를 기반으로 한 People, 시스템, 기업문화의 일관된 혁신/ Resource 관리/대외 관계 등을 지원하는 CMS Company(Corporate Management Support Company) 4개 CIC 로 재편했다.

CMS 사장은 김신배 대표이사 사장이 겸임하고, MNO Biz. Company는 하성민 사장이, Globiz Biz. Company는 서진우 사장이, C&I Biz. Company는 오세현 사장이 담당한다.

CIC 제도 본격 도입에 따라 CEO는 정형적/일상적 경영은 CIC 장에게 대폭 위양하고, 전략적/미래지향적 역할, 전사차원에서의 CIC간 이해관계 조정, CIC 사장 육성 등을 담당한다.

한편, CIC 경영의 성공에 필수적인 경영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직위 중심의 임원관리에서 벗어나, 역량과 리더십을 기준으로 직책을 부여하고 그에 따른 성과를 평가하는 ‘직책중심 임원관리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임원도 부사장, 전무, 상무와 같은 직위가 페지 되며, 대표이사 사장, CIC 사장, 부문장, 실/본부장과 같은 직책중심으로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고 호칭된다. 2006년 구성원의 직위를 폐지하고 ‘팀장-팀원’ 체제로 전환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에 대해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됨에 따라 개별 사업이 전문성을 가지고 자율/책임경영을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 현재 SK텔레콤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lobal 사업과 Convergence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원인사 내용

<직책 승진>

◆ CIC 사장 승진

- 하성민(河成旼) MNO biz. Company 사장
- 서진우(徐鎭宇) Global biz. Company 사장
- 오세현(吳世鉉) C&I biz. Company 사장

◆ 부문장 승진

- 하장용(河莊容) Network 부문장
- 진정훈(Richard, Chin) 미주사업부문장

<임원 신규 선임>

- 이순건(李舜鍵)
- 안수일(安守日)
- 윤원영(尹元榮)
- 박성하(朴星河)
- 김진홍(金珍弘)
- 방성제(方晟濟)
- 황세연(黃世淵)
- 안태호(安泰鎬)
- 하호성(河浩成)
- 박경수(朴敬秀)


언론문의처 : SK텔레콤 홍보실 02-6100-3816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