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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눈 건강 관리법

 
ⓒ 더타임스
[더타임즈]청명한 가을을 느끼기 위해 주말이면 등산객이 붐비는 요즘,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와 황사먼지,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자주 눈이 충혈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갑자기 변화한 날씨 탓에 몸 안의 면역력이 약해져 생기는 증상으로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눈이 충혈되는 되는 사람이나 다른 기관에 비해 눈이 약하다면 평소에 눈 관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철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습관과 함께 눈에 좋은 차와 비타민제로 건강한 가을을 나도록 준비해보자

■여름이 지나도 자외선 조심

여름이 끝났다고 해서 자외선도 물러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침 저녁에는 자외선이 줄어든것은 사실이지만, 가을볕 오후의 자외선은 여름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가을에도 외출시에는 썬그라스가 필수 이다. 특히 시력이 나쁜 중장년층은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는 분이라면 자외선 차단이 되는 안경으로 바꿔 착용해 추가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할 것을 권한다. 프랑스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www.varilux.co.kr)는 전 렌즈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 각막염, 백내장 등 자외선으로 인한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눈이 건강해지는 차는 따로 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얼굴과 함께 눈이 충혈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눈이 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셨을 때 간에서 생긴 열과 피곤이 눈으로 올라와서 충혈을 일으킨다. 이처럼 눈이 쉽게 피로하고 침침함을 느낄 때에는 결명자를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결명자의 효과를 ‘청맹과 눈에 핏발이 서면서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증상, 살에 붉고 흰 막이 있는데 쓴다. 간의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태준다.’ 고 하여 결명자의 효능을 강조했다. 최근 웰빙 트랜드에 맞추어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한국인삼공사는 친환경 한방재료를 만든 한방재 ‘예본’을 출시 했다. ‘밝은 결명자’를 포함하여 ‘튼튼한 상황’ ‘고운 오미자’ 등 9가지의 한방재들은 ‘최고의 정성으로 지켜가는 믿음’이라 ‘예본’의 의미처럼 인삼공사가 산지 생산자 단체와 계약 재배한 토종 친환경 한방재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눈이 좋아지는 운동으로 노안을 예방하자

중장년층은 갑자기 찾아온 노안에 대처하는 방법이 쉽지 않다. 안경을 벗고 소프트렌즈를 사용하려고 하면 불편하고, 막상 수술을 하려고 해도 조건이 맞지 않거나 두려움 때문에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술 없이도 운동을 통해 눈의 시력을 강화시켜주는 눈 요가가 각광을 받고 있다. 눈 요가란, 눈을 움직이는데 사용하는 근육을 운동시켜서 평형을 유지하고 조절력을 강화하는 원리이다. 특히 노안의 경우 눈을 운동시키는 훈련으로 눈을 감싸고 있는 근육이 강화되고 긴장이 풀어지면서, 수정체의 조절력이 강화돼 젊었을 때처럼 시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눈 요가를 하는 방법은 상하, 좌우, 사면, 회전을 2번씩 하는 준비운동을 한다. 깜박임 없이 연속으로 상하, 운동을 총 32회간 반복한 후 손바닥을 뜨겁게 비벼서 눈을 살며시 대는 눈 호흡을 하여 중간중간 눈의 피로를 풀어 가면서 좌우, 사면, 회전운동 하면 된다. 더타임스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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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