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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중 비상진료대책 수립

보건소에서 1차 진료 및 당직의료기관 안내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추석 연휴기간 중 대다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10월2일(금)~10월4일(일)까지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였다.

이 대책에 따라 중구보건소는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으로 구성된 진료반을 운영하여 내과 위주의 1차적 진료를 하게 되며 진료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또한 진료안내반과 신종플루 대책반을 운영하여 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을 안내하는 한편 응급의료사고 신고를 접수, 조치하고 신종플루 거점 병원 안내 및 연계 등의 기능을 맡는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종합병원 3개소, 병원 2개소, 치과병원 1개소, 의원 5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였다. 연휴 기간 중 종합병원은 외래는 휴진하지만 응급실을 정상운영하며, 입원환자 진료와 퇴원수속 등도 평시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또한 중구보건소는 약국 127개소를 연휴 기간 중 당번 약국으로 지정하였으며 휴무 약국은 연휴 기간 중 휴무일, 인근 당번 약국의 명칭 ? 위치 ? 전화번호, 시 ? 자치구 연휴 진료대책 상황실 전화번호 등을 게재한 안내문을 게첨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중구보건소는 당직 의료기관의 진료 능력을 초과하는 대량 응급환자 발생시 1339 응급환자 정보센터와 협조하여 응급환자를 국립의료원과 서울백병원, 제일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토록 안내할 계획이다.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명단은 보건소 당직실이나 구청 당직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중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구청 로비 열감지카메라 설치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도 전력

이와 함께 중구에서는 최근 급속히 퍼지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구청 1층 로비와 중구구민회관 1층에 열감지카메라를 설치하여 청사 출입단계부터 예방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충무아트홀에도 곧 설치할 예정이다.

중구는 그동안 가을철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에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보건소, 구청 등 관공서와 요양시설, 복지관 등에 손소독기 53대를 비치하고 손소독제, 항균비누, 1회용 마스크 등을 학교, 보육시설, 종교시설 등에 배부한 바 있다.

또한 중구민 전세대 5만4천여가구에 신종플루 예방수칙 및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배포하고 손씻기 스티커와 전염병 예방가이드 책자를 제작하여 학교, 관공서 등 공중이용시설에 배포하는 등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의약과(☎ 2250-4441)(비상진료대책) 및 보건행정과(☎ 2250-4402)(신종플루 예방)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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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