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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장’ 개최

 
▲ 지난 6월 12일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열렸던 ‘구인?구직 만남의 장’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와의 만남을 주 선하는『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열린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는 오는 8일 오후 2시에 서울 제대 군인지원센터 강의장에서 제대군인 채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들 과 공동으로『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테리 어업체인 (주)한샘, 아파트 단지 문화행사 운영업체인 시나컨설팅, 용역? 인력 알선업체인 (주)에스텍시스템, 인력개발서비스 업체인 (주)맨파워코 리아, 채권추심?신용조사 업체인 솔로몬신용정보(주), 근로자 파견사업업 체인 케이텍맨파워(주)의 여섯 업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참가 업체 인사 담당자들이 각 회사의 소개와 직무 설명, 근무 조건 등을 설명하는 시간 을 갖은 후 기업별로 구직자와 면접을 갖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 면접 대기 중이거나 면접을 마친 제대군인들의 취업 긴장감을 풀어주 기 위한 귀를 자극해 건강을 체크하는 ‘이혈테라피’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8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제대군인들이 서류 전형을 거치지 않고 원하는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면접의 기회조차 갖기 힘든 최근의 고용시장의 상황으로 볼 때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 와 같은 파격적인 조건을 바탕으로 다수의 제대군인들이 이번 행사를 통 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행사 및 면접 참여 희망자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 인 신청을 하거나 전화신청을 하여야 참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 개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관련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10월 8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장, 더타임스 소찬호

(문의: 1588-2339.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기업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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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