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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10월15일 충무아트홀 대강당, 이승옥씨 등 5명에게 구민상 수여

[더타임즈]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10월15일(목) 오전10시부터 충무아트홀 대강당에서 제11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관내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구립 클래식합창단의 축가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내빈소개, 주민대표의 구민헌장 낭독에 이어 『2009 중구 구민상』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영예의 수상자는 △봉사상 이승옥(장충동) △효행상 신은종(회현동) △장한어머니상 노태선(을지로동) △용감한 구민상 이원기(황학동) △모범청소년상 김진아(신당5동) 등 5명이다.

새로 선정된 중구토박이 22명에게 원목 수공예로 제작한 토박이패를 증정한다. 중구토박이는 대를 이어 중구 관내에서 60년이상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서는 임형주 팝페라 테너의 중구 홍보대사 위촉식과 1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동일 구청장의 기념사와 국회의원ㆍ구의회 의장 등의 축사에 이어 참가자 전원이 구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중구에서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으로 열감지 카메라 및 온도계와 손 소독기를 1층 로비에 설치하고 간호사 등 의료진을 배치한다. 이와 함께 이번 구민의 날 행사에 주요 내빈을 제외한 고령자를 초청대상에서 제외하고 어린이의 동반을 금지할 것도 안내했다.

구민의 날인 10월1일은 현재의 중구 행정구역이 완성된 날로 지난 99년 구민의 날로 지정되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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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