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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치매! 중구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신당6동 동산빌딩 내 중구치매지원센터 운영

[더탇입즈] 중구(구청장 정동일)에서는 고령 인구 증가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 중구치매지원센터가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치매지원센터는 신당6동 291-48 동산빌딩 6층과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진행될 프로그램실, 작업치료실, 음악치료실, 미술치료실, 상담실, 강당 등이 마련돼 있으며 운영은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에서 맡게 된다.

또한 센터장인 가톨릭대학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김영인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3명, 사회복지사 1명, 작업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이 상주해 치매상담 및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구 치매지원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한 인식개선, 조기 검진 및 등록 관리, 저소득층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치료비 지원, 음악치료, 미술치료, 작업치료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치매 조기검진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구치매지원센터 전화(☎2238-34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동일 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고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며 “치매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노인 가족들의 고통과 근심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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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