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취업직장

“국내 특허기술로 만든 ‘살균 소독수(水) 제조기’ 해외 수출 발판 마련

에코시아, 국제사업자등록번호 ‘던스 넘버’ 취득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친환경 살균 소독장비 전문업체 에코시아(www.ecosia.co.kr)가 국제사업자등록번호로 통용되는 ‘던스 넘버’(D-U-N-S Number)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던스 넘버 취득을 통해 친환경 살균 소독수(水) 제조기인 ‘에코마스타’를 국제기관, 미국 연방정부, 해외 단체 및 기업 등에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던스 넘버는 세계 최대의 기업정보·신용평가회사인 D&B(Dun&Bradstreet)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식별코드로, 현재 국제연합, 국제표준화기구, 미국 연방정부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기관이나 미국 산업계, 단체 등이 던스 넘버를 이용해 기업을 식별 및 관리하고 있다.

또, 민간기업에서도 던스 넘버를 채용하는 움직임이 급속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 일반기업과의 거래시에도 던스 넘버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에코시아의 ‘에코마스타’는 친환경 소독제라 불리는 이산화염소수(水) 제조장치로, 소형화를 통해 국내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현재 식품가공공장, 단체급식소, 농장, 양어장, 의료기관, 일반 식당 등 국내 200여곳에 설치돼 사용되고 있다.

그 동안 이산화염소수는 시간에 따른 변화와 이동시 발생하는 성질 변화로 상용화가 쉽지 않았으나, ‘이산화염소수 제조법 및 제조장치’ 특허기술을 통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산화염소수는 독성이 강한 기존 염소계 생활 소독제보다 살균력이 최대 5배 강하고, 부산물로 인한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 할로아세틱에시드(HAAs) 등의 생성이 없는 친환경 소독제다.

에코시아 이승채 대표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에 있어 던스 넘버는 생소한 국제거래 관행으로 보급이 저조한 상태여서 해외 수출계약에 불이익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던스 넘버 인증을 계기로 순수 국내 기술의 살균 소독수 제조기인 ‘에코마스타’를 해외 시장에 선보여 해외 소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