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서 뿜어내는 강력한 파워로 다이나믹 드라이빙의 정수를 보여준다. 중앙에 엔진이 장착된 미드십 방식의 뉴 R8은 콰트로 시스템은 다른 모델들과 달리 비스커스 커플링 방식을 채택해 평소 주행시에는 앞뒤축에 15:85의 동력 배분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신차발표회에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3회나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현역 아우디 공식 드라이버 딘도 카펠로(Dindo Capelllo)가 등장해 뉴 아우디 R8의 파워풀한 성능과 숨막히는 주행성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새로운 5,200cc V10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이 장착된 뉴 아우디 R8은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54.1kg.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단 3.9초가, 200km까지는 12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6km/h이다. 더타임스 장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