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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동네 맛집 장항2동 다복다

 
▲ 붕장어 볶음·해물찜 일품 
샤브 샤브 등 값싸고 푸짐

값싸고 푸짐한 외식거리. 입맛 돋우는 술안주. 여기에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식단이라면 금상첨화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에 자리잡은 ‘다복다(대표 박은정)’는 독특한 찜·볶음 요리로 개점 3개월만에 입 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맛집이다.

다복다의 주 메뉴는 낙지·해물·붕장어 볶음과 주꾸미·아귀·낙지·해물 찜요리.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아이디어를 가미해 차별화를 꾀했다.

여수에서 매일 직송해온 붕장어를 강한 불에 볶아내는 붕장어볶음은 색다른 별미다. 흔히 ‘아나고’로 부르는 횟감이다. 매콤한 볶음양념이 베인 살점이 입안에서 녹아 내리는 맛이 일품이다. 기존의 아귀찜을 상상했다면 오산. 다복다의 아귀찜엔 토막토막 잘라낸 아귀가 아닌 통아귀가 두 마리나 들어갔다. 통째로 쪄내 쫄깃함이 더하고 잘라먹는 맛도 색다르다. 쪄먹는 아귀가 식상 하다면 볶음이 답이다. 찜과 달리 육즙이 살아있어 또 다른 맛을 낸다. 매운 양념이 그리 달갑지 않은 사람이라면 찜·볶음요리에 제공되는 날치알쌈과 함께 먹어보자.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과 향긋한 깻잎, 매콤한 찜·볶음이 어우러져 입이 즐겁다.

푸짐한 야채와 함께 즐기는 샤브샤브도 인기메뉴다.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와 여수붕장어·주꾸미·낙지·새우·조개·1등급 쇠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체 개발한 두 종류의 소스는 감칠맛을 더한다.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해물칼국수를 골라보자. 헌데 이게 간단하지가 않다. 푸짐한 칼국수 한 그릇에 매콤한 철판 김치볶음밥이 따라나온다. 단돈 5000원이면 양이 많은 사람이라도 푸짐한 한끼로 넉넉하다. 칼국수의 면엔 부추를 넣어 건강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하나 더. 칼국수에 푸짐하게 들어간 벌교꼬막은 쫄깃한 육질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다복다의 미덕은 푸짐한 양. 그도 그럴 것이 박 대표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이렇게 주고도 남는 게 있느냐”란 말이란다. 2인분은 둘이 먹기 많고, ‘중’자는 서너 명에게도 푸짐하다. 벌교꼬막해물칼국수와 김치볶음밥 세트가 5000원. 낙지·해물·붕장어볶음과 날치알쌈은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 주꾸미·낙지·아귀·해물찜은 2만2000원에서 3만8000천원대로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에 열고 오후 11시에 닫는다. (문의 031-902-8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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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