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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를 중시하는 박근혜!

[더타임즈] 사람이 살아가는 데 두 가지 운을 타고나야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고들 한다. 첫째는 하늘의 운을 가지고 태어나야 하고, 둘째는 人德이 있어야 한다.

하늘의 운이야 그 사람의 타고난 팔자라고 하나, 인덕은 자기가 만들어 가야 하는 인품에서 나오는 사람과의 관계로 얻어지는 복이다. 하늘의 운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자기의 노력으로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산다면 성공할 확률이 많고 대부분 성공을 하는 것이다.

인덕을 얻으려면 남에게 덕도 쌓아야 하지만 서로간의 신뢰가 깊어야 한다. 서로가 신뢰하면 信義를 얻게 되고 그 신의야 말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義理로 자리 메김 하는 것이다.

중국춘추전국시대 엄청난 혼란기를 맞고 있을 당시 노나라의 공자선생은 義란 한 글자에 해답을 얻기 위해 14년간의 고행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공자선생은 義가 하늘의 명이라는 결론을 얻고서야 68세 고령의 몸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가 제자들에게 義에 대한 정신 운동을 펼쳐 지금의13억 중국 사람들에겐 정신적 지주로서 추앙받고 있음이다. 즉 義란 공자가 말한 仁과 같은 말로 필자는 해석한다. (仁) 은 두 이(二)자와 사람 인(人)자를 합쳐 놓은 것으로,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 즉 義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상대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있어야 하고, 그 신뢰로 신의가 두터워져 의리로 변하는 것이다. 의리를 중시 여기는 사람은 배신을 밥 먹듯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철천지원수처럼 여기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박근혜 전 대표를 지켜본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된 점을 물어볼라치면 박 전 대표는 의리를 생명처럼 간직하고 있다는 증언이다. 아마도 어린 나이시절에 의리 깊고 카리스마적인 박정희 대통령을 옆에서 가장 많이 지켜 본 터라 인정 많고 의리심이 강한 박대통령이 주위에 많은 분들에게 알듯 모를 듯 많은 공덕을 베풀어준 것을 보았을 것이다.

후에 그 공덕이 헛되지 않을 것으로 믿었겠지만 박 대통령 서거 후 생전에 공덕을 받았던 사람들대분분이 등을 돌리는데 대해 무정함을 몸소 느꼈을 것이다. 반대로 끝까지 의리를 지켜온 박태준 회장 등 손가락 꼽을 정도의 사람들 외에는 의리를 밥 말아먹은 야속한 사람들뿐이니 말이다. 필자가 듣기로는 돌아가신 서정기 회장 같은 분이야 의리의 사나이로 알려졌다니 참으로 의리가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박 전 대표는 의리가 인생의 생명줄이라 가슴속에 언약하고 살기에 신뢰+원칙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닌가? 요즘 세종 시 문제로 박 전대표가 원안 +알파 로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선언하고 나서다 엊그제 노정치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께서 박 전대표의 원칙론이 충청인과 국민만으로 고집해서는 안 된다는 충고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 분의 입장에서는 그런 말 밖에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박근혜 전 대표의 원칙론에 담긴 의미를 잘 알지 못한 입장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이 전 의장은 충청인과 국민만을 놓고 박 전 대표의 인품을 비교해서니 말이다. 한 마디로 국가가 있음을 모르시고 한 말일 것이다.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는 게 아닐까? 박 전 대표는 국민위에 국가를 염두에 두고 세계를 향한 원칙론을 말하는 것이었음을 이 전 의장께 귀 뜸해 드리는 바이다. 그래서 말인데 박 전 대표의 의리 론은 사람과 사람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지켜나가는 것이 비로소 서로가 소통하는 길이열리고, 진정으로 애국애족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박근혜 전 대표의 의리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이차에 우리 모두가 뉘우쳐야 하겠다. 더타임스 (오늘의 한국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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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