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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저축 통한 자산관리 화제! 올바른 통장 관리 방법은?

베리치자산관리 그룹, 조정래 대표이사가 밝힌 안전한 저축 상품 감별법은?

 
▲ 배우 김아중 - 저축을 통해 자산관리를 하고 있는 배우 김아중
ⓒ 최인영 기자
[더타임즈] 최근 "저축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배우 김아중이 저축을 통해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아중은 지난 11월 5일 방송된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의 "뉴스 속으로" 코너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저축을 습관화시켰다."며, "무조건 자린고비와 같이 안 쓰는 것에만 치중하지 않고 저축하는 만큼 나눔의 소비도 함께 한다면 경제 활동은 물론 개인적인 행복 역시 느낄 수 있다." 고 밝혔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김아중과 같은 인기 스타가 투자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익률을 얻게 하는 저축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 지 궁금하다?"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출시된 수익률이 좋은 저축(적금 포함), 종신 및 연금 보험 관련 상품들을 선택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과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

또한, 재테크로 상당한 재산을 모은 연예인들은 공통적으로 많은 수의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올바른 통장 관리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와 관련,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헤징하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며,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조기사망에 대비하여 "종신보험", 점점 고령화되면서 은퇴 이후에도 꾸준히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연금보험"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과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 물가상승과 대비해서 이익이 나는 적금인지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이어 "만일, 많은 저축을 하고도 물가상승을 헤징하지 않는다면 실제 이익의 가치는 떨어질 것이다. 지출을 줄이고 저축하는 습관과 함께 물가상승 만큼 이익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한다면 이익의 가치는 배로 증가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조정래 대표이사는 "통장을 많이 만드는 것이 자산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저축을 위해서 통장을 많이 만들다 보면 무절제하게 소비하는 습관을 줄일 수 있어 그 만큼 남들보다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 대표이사는 "통장이 무조건 많다고 해서 남들보다 이익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목적 없이 통장을 만들게 되면 돈이 필요한 시점에 중도 해지를 하게 되어 만기 이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정확한 목적과 만기 기간과 이율을 고려해서 통장을 만들고 관리를 한다면 돈이 쌓이는 만큼 남들보다 빨리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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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