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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화갑,민주당 재건에 나서겠다

제3지대서 민주세력 다시 모여야,통합신당,민주당에 촉구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7일 18대 총선 출마설과 관련, "목포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
“박지원 전 장관은 목표에 출마하지 말라”고 주장, 공천을 둘러싸고 동교동계 갈등이 표면화되는 양상이다.

작년말 사면.복권조치를 받은 한 전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이석우입니다"에 출연, "대선 이전에 내가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주장해왔는데 잘되지 않았다. 통합형식은 있었지만 이름만 바꿨고 DNA는 그대로인 상태"라며 "현재의 범여권은 제3지대에 모여 새출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추진하는 보수신당에 대해선 "야당끼리 대화는 자유롭고, 그런 테두리 내에서 정치를 풀어가야 한다"며 "하지만 처음부터 그 당(보수신당)하고 대화를 시작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총선출마와 관련해선 "연고지인 무안.신안에 김홍업 의원이 가서 열심히 하고 있어 다음 연고지인 목포를 생각하고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측 박지원 비서실장의 목포 출마설에 대해 "박 실장은 광주 남구, 해남. 진도등을 택할 수 있는데 굳이 나하고 같은 지역에 출마하겠느냐?”며 압박했다.

민주당의 진로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지지기반이었던 전라도 지역에까지 민주당이 무너지고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이인제 전 대선후보를 지목해 “민주당이 수십 년 전통을 자랑하는 그런 정당이었는데 보따리 싸 가지고 왔다갔다한 사람을 후보로 내놓았으니 표가 나오겠는가” 며 박 대표와 동반퇴진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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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