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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상암 DMC에 랜드마크 빌딩용지 공급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개발 촉진을 위하여 랜드마크빌딩 용지 2필지 37,289㎡를 동시에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빌딩 용지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회는 1월 18일 오후 3시에 상암택지개발지구내에 있는 DMC홍보관에서 개최할 예정이고, 사업계획서 제출은 4월 30일에 제출하면 된다.

공급신청자는 사업신청서류 접수일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입찰참가 자격이 제한된 자를 제외한 국내·외의 개인, 기존법인 또는 설립예정법인이어야 하며,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자가 컨소시엄인 경우 컨소시엄에 건설회사(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일반건설업의 등록을 한 자를 말한다)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건설교통부가 공시하는(공급공고일 현재 최근 공시자료) 종합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 이내 2개사까지 포함할 수 있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심사·평가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금년 5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첨단정보산업단지로서의 DMC 비전실현을 위해 이번에 공급되는 랜드마크빌딩 용지는 최고높이 640m까지 건축가능

상암 랜드마크빌딩은 DMC의 이미지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물로써, 건물 자체만으로도 우리나라의 IT와 Digital Media 기술 및 예술적 감각이 건축계획에 포함되어 서울시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건물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랜드마크의빌딩의 초고층 건립을 위하여 건축높이는 최고 640m(건물높이 540m, 첨탑높이 100m, 130층 건축가능)까지 가능하다. 이는 현재 건축중인 건물 중 버즈 두바이 (800m 이상)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이 될 전망이다.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용적율을 800%에서 1,000%까지 상향조정하였으며 복합비즈니스센터의 실현을 위해 업무, 문화, 호텔, 주거 등 복합화 할 수 있도록 용도를 지정하여 랜드마크빌딩 내에서 자족적인 수직도시가 가능토록 하였고, 주거기능의 도입은 지상건축물 연면적의 20%이내까지 허용함으로서 랜드마크빌딩의 건립을 위한 사업성을 확보토록 하였다.

서울의 친환경 도시관리에 맞춰 친환경 건축 사업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신·재생에너지 사용 사업자에 대해서도 인센티브를 적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장기적인 DMC 사업목적을 달성을 위하여 랜드마크빌딩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 할 수 있는 사업자가 참여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암 새천년신도시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첨단 정보미디어 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조성중인 DMC단지 개발사업은 DMC 단지를 세계적인 디지털 컨텐츠의 명품 첨단산업단지로 육성하여 서울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기 위하여 핵심역량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그동안 대표적 미디어 기업인 MBC방송국, 글로벌 IT 허브 역할을 수행할 정보통신부의 누리꿈스퀘어, 문화콘텐츠 집적시설인 문화관광부의 문화콘텐츠콤플렉스, 대학 및 연구소 R&D 지원시설인 산학협력연구센터 등의 핵심시설을 유치하였고, LG CNS, LG 텔레콤, 한국트럼프, KBS미디어, CJ(주) 등 첨단 정보미디어 기업이 입주하여 DMC 단지가 첨단 정보산업단지로서의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의 DMC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빌딩을 유치하고, 금년 상반기초 첨단산업용지, 하반기에 일반상업용지 공급을 계획대로 완료하면 서울 서북권 부도심으로서의 상암 DMC는 제 모습을 찾아갈 것이며 주변지역의 발전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상암 DMC를 세계 최고의 첨단정보단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초고속 통신망 구축, 교통체계 개선(인천공항철도 개통, 경의선 연결, 신교통수단 도입 등), DMS(Digital media street) 거리조성, R&D 센터 유치 등 공공인프라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암 DMC는 첨단 디지털기술과 미디어 산업, 연구소가 집적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이며, 자족기능을 가진 미래형 도시이자 차세대 미디어 산업의 메카로서 우리나라 산업을 발전시키는 신성장 동력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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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