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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싸이크론시스템, 행정안전분야 웹표준화 및 장애인접근성 사업 성공적으로 마쳐

16개 대표 사이트 웹 표준 준수 여부와 장애인 접근성 진단ㆍ개선
웹 관련 종사자 및 미취업자 등 520명 대상으로 웹표준 교육 진행

웹서비스 통합 전문업체 싸이크론시스템(www.cyclon.co.kr 대표 공필호)은 지난 해 착수했던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웹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08년 정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은 1,634개 웹사이트를 통해 각종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이용인구의 63%가 매월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한다. 하지만 많은 웹 사이트가 웹 표준을 준수하고 있지 않아 웹 페이지 오류 발생, 액티브X 강제 설치 등 소수 웹 브라우저 사용자들과 장애인들의 불편이 컸다.

정부는 이런 문제 개선을 위해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차법)’과 ‘전자정부 웹표준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49개 웹 사이트의 웹표준 준수 및 장애인 접근성을 개선하고 액티브X 등 비표준 기술에 대한 호환성 확보를 주 목적으로 진행했다.

싸이크론시스템은 국방전자조달,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운전면허포털, 실종아동찾기센터 서비스 등 행정/안전 분야 16개 대표 사이트 및 관련 시스템의 웹 표준 준수 여부와 장애인 접근성을 진단ㆍ개선 했다. 특히 사업 범위 안에는 40개 중앙 행정기관 및 16개 지방자치단체 기관의 사이트에 대해 웹 호환성 수준 진단까지 포함되어 사업 수행의 질적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웹 개발∙기획, 디자인 관련 종사자 및 실무자, 미취업자 520명을 대상으로 웹표준 교육을 진행해 웹표준에 대한 인식제고 및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가져온 점은 이 사업의 또 다른 성과다.

싸이크론 시스템 조태영 부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분야 웹표준화 및 장애인접근성 강화 사업을 통해 우리의 앞선 기술력 및 사업관리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발주될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도 적극 진출하여 어느 누구나 환경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웹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으며,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및 다양한 개인 디바이스에서도 일반 PC와 같은 웹서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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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