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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지원하는 ‘everWMS’개발

싸이크론시스템, 모든 웹브라우저 호환 가능한 웹사이트 관리시스템 개발

웹서비스통합(WSI)전문업체 싸이크론시스템(www.cyclon.co.kr 대표 공필호)은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을 지원하는 웹사이트 관리시스템 ‘everWMS’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싸이크론시스템의 everWMS는 웹사이트 담당자들이 웹사이트를 운영ㆍ관리하는 과정에서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을 준수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웹에서 생성되는 콘텐츠 관리를 기본으로 사용자 및 관리자 관리, 접속 및 통계 관리 등이 통합적으로 지원된다.

everWMS를 구축한 웹사이트에서는 콘텐츠를 웹에 올린 후 진단ㆍ평가 툴을 통해 오류를 보고받는 것이 아니라, 운영자가 콘텐츠를 생성하거나 편집하는 중에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준수 지침이 자동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류가 발생했을 때 다시 그 페이지를 찾아 일일이 수정하는 과정 없이 고객이 직접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생성, 수정, 삭제 등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기관이 여러 서브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everWMS로 모든 웹사이트의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준수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웹사이트 담당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 또 서브 웹사이트를 각 담당자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면서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자 수준별 권한 관리 기능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각 실무자 차원에서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해 효율적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다.

기존 CMS(콘텐츠관리시스템) 기능 외에 CMS 솔루션 중 하나인 접속ㆍ통계(생성된 페이지의 접속수, 평점통계, 이외) 관리 등 웹로그분석 툴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효과를 측정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모든 종류의 웹사이트에 반영할 수 있는 서브메뉴 트리관리기능을 토대로, 각 페이지 별 특성에 맞는 타입(CMS,HTML,BBS)을 생성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타입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템플릿 디자인 및 레이아웃을 적용한 새 페이지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최근 장차법(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소수 웹 브라우저 호환성 등이 이슈로 떠오르며 각종 공공기관 웹사이트의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준수가 사실상 의무화됐다. 동시에 그 동안 웹사이트 관리 솔루션으로 인식됐던 CMS들은 비표준 방식으로 구현된 것이 많아 새로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everWMS가 구축된 웹사이트는 디자인 템플릿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도 웹표준이 확보되어있기 때문에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등에서도 정상적으로 구현된다. 이는 스마트폰 등 풀브라우징을 지원하는 다양한 개인 단말기에서 PC환경과 동일한 웹서비스 제공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싸이크론시스템 조태영 부사장은 “everWMS는 단순한 콘텐츠 관리가 아닌 상위개념의 차세대 웹사이트 관리시스템”이라며,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이 잘 갖춰진 웹사이트라도 운영과정에서 추가되는 콘텐츠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데, 이 관리를 everWMS가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크론시스템은 2009년 하반기에 추진되었던 전자정부지원사업 ‘행정ㆍ안전분야 웹표준화 및 장애인접근성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공공기관의 웹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개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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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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