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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의 아바타 김충환 의원

 
▲ 김충환 의원 
ⓒ 더타임즈
[더타임즈] 지난 2월 22일 (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충환 의원(서울 강동(갑))의 출판 기년회에 우연히 참석하게 되었다. 필자가 언론을 통해서 기억하기로는 한나라당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인물로는 오세훈 현 서울 시장, 원희룡 의원, 나경원 의원 으로 알고 있는데 쌩뚱 맞게 김충환 의원이 출판기념회를 계기로(지난 2월1일 서울시장 당내 경선 기자회견 기사를 접하였지만) 본격적인 경선 레이서 의지를 접하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필자가 알기로는 김충환 의원 하면 민선 구청장 3선(서울 강동구) 국회의원 재선의 현 국회의원으로 알고 있는바, 왜 갑자기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하는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김충환 의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보았다.

필자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때 김충환 의원은 당내 권력 구조나 역학 구도로 봐도 친이(일반적으로 오세훈, 원희룡, 나경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박도 아닌데 무슨 배짱으로 서울시장 한나라당 당내 경선후보 출사표를 던지는지 쉽게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런즉, 필자는 김충환 의원의 자서전 격인(일기) "꿈을 향한 도전"을 읽어 보았다. 그 결과, 필자는 다시 한번 신선한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유인 즉, 다른 경선 후보와 비교하면 너무나 대조적인 이력 때문에 필자는 더욱 더 흥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오세훈, 원희룡, 나경원/ 사법고시 출신/ 변호사/ 검사/ 판사/,

김충환/ 행정고시/ 서울시 공무원/시장 비서관/구청장/ 국회의원,

누가봐도 너무나 대비되는 삶과 정치적 이력 이다. 그리고 필자가 언급한 위 세분은 서울 시장을 발판으로 대권(적어도 두분은)을 꿈꾸는 분으로 필자가 알고 있고... 그렇다면 서울시와 서울 시민보다는 우선 목표가 다른데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서울시와 서울시민에게 올인 할 인물이 과연 누구인가.

김충환 의원의 책(일기)을 보면 40년전 꿈이 서울시장 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행정고시, 서울시 공무원, 민선 구청장, 국회의원의 과정을 차근 차근 밟아 왔다. 행정력과 정치력을 두루 갖춘 준비된 서울시장, 대한민국과 서울 시민의 분신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적격자라고 필자는 생각하기에 감히 "아바타"라는 닉 네임을 김충환 의원에게 붙여주고 싶다. 더타임스 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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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