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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국토문화의 ‘녹색 합창회’ 열린다

산업기술연구회, 17일 ‘그린 하모니’ 국제 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과학기술자와 인문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국토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기술연구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2010 산업기술연구회 국제 심포지엄 ‘그린 하모니(Green Harmony)’가 3월 1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과학기술과 국토문화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가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최첨단 환경기술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국토문화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창조적 실현 방안들이 제시될 전망이다.

‘2010 세계 물의 날’에 앞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수자원 활용과 강변문화’, ‘물과의 소통을 통한 첨단 과학기술’ 등 물과 관련된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물과 과학기술, 그리고 전통문화의 소통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기조강연은 청와대 IT특보, 미 펜실베니아주립대 존 켈멜리스 교수가 할 예정이며, 김봉건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 김형수 중원대학 교수,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송창규 한국기계연구원 연구본부장 등 국내 인사 4명과 리처드 블리드버그(Richard Bildberg) 미 AUSI 소장, 모리히토 이나가키 일본 동경전력 부장 등 해외 인사 3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주제는 △한반도 기후변화와 지표수 관리 △수변환경 내 생태와 지하수 자원 활용방안 △수변 개발을 통한 전통문화 활성화 방안 △수자원 관리를 위한 첨단 과학 기술 △인공구조물을 이용한 소수력 발전 기술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지경부 장관, 국토부 장관, 국회․과학기술계 원로와 3개 연구회 이사, 출연연 전·현직 기관장, 기타 관련 학회 및 유관기관 귀빈 등 다채로운 인사들과, 정부, 과학기술, 산업계, 문화, 시민단체, 언론 등 6개 부문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과 국토문화의 융합 방안을 논의하는 이날 행사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국제심포지엄 사무국(02-391-4777)또는 공식 홈페이지(www.greenharmony.kr)를 통해 하면 된다.

<2010 산업기술연구회 국제심포지엄>

일시: 2010년 3월 17일(수)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 볼룸

참가문의/신청: 사무국 02)391-4777 또는 홈페이지 www.greenharmon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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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