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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보육료, 교육부문 물가인상률(6%)이하로 책정

금년도 서울시 보육재정은 전년대비 906억원이 증가한 3,555억원으로 셋째이후 자녀 및 양육수당 지원을 제외하고도 34%가 증액되었다.

이는 대부분 저소득층에 대한 보육료 지원대상 및 규모의 확대와 영아 기본보조금의 대폭 인상, 그리고 영아반 반당지원금의 지원시책 유지, 민간보육시설의 환경개선 등 민간부문에 대한 지원시책 확대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이로 인해 서울시는 ‘07년 유치원 수업료 9.2%인상, 사립대학 등록금 인상률 7.0% 등 올 한해 민간부문 교육부문 소비자 물가지수 6.0%인상에도 불구하고 보육료 인상률을 평균 2.8%로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특히, 중앙정부에서 시달한 전국적으로 동일한 영아반(0세 ~ 2세)보육료와 국공립보육료 인상률 3.1%를 제외한 실질적으로 시도지사가 책정하는 민간부분 3세 이상 보육료는 불과 2.3%인상에 그쳐 전 보육시설의 87%에 해당하는 민간보육시설 이용 학부모의 양육부담을 최소화하였다.

금년도 보육료 책정은 민간분야 환경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정원충족률이 4%이상 증가한 80%로 상승함에 따른 시설운영여건개선과 영아기본보조금 지원율의 전년대비 평균 21.2% 인상을 감안 하여 인상을 억제하였다.

또한, 민간시설의 70%이상을 차지하는 39인 이하 민간시설에 대한 시설장과 교사의 겸직금지 조치, 3세아의 교사대 아동비율 변경(20:1⇒15:1)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민간보육시설 3세는 4.4%, 4세 이상은 2.7%를 각각 인상하였고, 가정보육시설 3세는 2.2%, 4세 이상은 보육료를 동결함으로써 민간과 가정보육시설의 보육료를 동일하게 책정함으로서 학부모의 보육시설 선택의 폭을 넓히고 양육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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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