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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

싸이크론시스템, 기술표준원 웹사이트 개선사업 수주

웹 사이트 전반적인 기능개선으로 이용자 편의성 강화할 것
웹사이트관리시스템 everWMS통해 웹 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 준수

웹 서비스통합 전문업체 싸이크론시스템(www.cyclon.co.kr 대표 공필호)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웹사이트(http://www.kats.go.kr) 웹 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 등 기능개선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Sinfo국가표준인증종합정보센터▲KOLAS한국인정기구▲KAS한국제품인정기구▲제품안전포털시스템▲GR순환자원제품 인증제도 등 8개 업무별 웹사이트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이에 기술표준원은 6개월에 걸쳐 기존 웹사이트의 불필요한 코드를 정리하여 속도를 대폭 향상하고, 오작동되고 있는 기능을 모두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웹 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을 강화하여 스크린 리더나 기타 웹 브라우저 상에서도 동일한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방침이다.

총 7개의 경쟁업체 가운데 최종 선정된 싸이크론시스템은 그 동안 공공기관 웹 표준 및 장애인접근성 개선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싸이크론시스템은 최근 개발한 웹사이트 관리 시스템 everWMS을 기술표준원 웹사이트에 적용해 기존의 모든 콘텐츠를 웹 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에 준수하도록 개선, 관리할 예정이다.

싸이크론시스템 조태영 부사장은 “국가표준의 주무부처인 기술표준원의 웹사이트의 웹 사이트 개선을 맡았다는 것은 싸이크론시스템의 웹 표준 구현 기술에 대한 인증과도 같다.”고 밝히며 “웹 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 기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웹 표준 정책이 효과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크론시스템은 지난해 하반기에 추진됐던 행정안전부의 ‘웹 표준 및 장애인 접근성 강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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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